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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1 三國史記(1145) 新羅
고구려가 말갈과 함께 北邊에 쳐들어와 호명성 등 7성을 빼앗고, 또한 미질부로 진군하였다. 우리 군사는 백제·가야의 구원병과 함께 길을 나누어 막으니 적이 패하여 물러갔다. 泥河 서쪽까지 추격해 물리치고 1천여 명의 목을 베었다.
1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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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8 三國史記(1145) 新羅
王以何瑟羅地連靺鞨 人不能安 罷京爲州 置都督以鎭之 又以悉直爲北鎭
왕이 하슬라의 땅이 말갈에 맞닿아 있으므로 사람들이 편안치 못하다고 여겨, 경을 폐지하여 주로 삼고 도독을 두어 지키게 하였다. 또 실직을 북진으로 삼았다.
16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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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羅 三陟郡
三陟郡은 본래 悉直國이었는데 파사왕대에 항복해왔다. 지증왕 6년에 주로 삼고 이사부로써 군주를 두었다. 경덕왕이 이름을 고쳤다. 지금까지 그대로 따른다. 거느리는 현은 4개이다.
17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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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羅 溟洲
명주는 본래 고구려 하서량(한편 하슬라라고 쓴다)인데 후에는 신라에 속하였다.
가탐의 고금군국지에 “지금 신라 북쪽 경계인 명주는 대개 예의 옛 국가이다” 하였다.
선덕왕 때 소경으로 삼고 사신을 두었다. 태종왕 5년에 하슬라 지역이 말갈과 서로 맞닿아 경을 없애고 주로 삼고 군주를 두어 지키게 하였다. 경덕왕 16년에 명주로 고쳐 삼았다. 지금까지 그대로 따른다.
16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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