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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 0253 「솔까역사」 于老
우로가 말하기를, “지금의 근심거리는 내가 말을 삼가지 않았기 때문이니, 내가 마땅히 그 책임을 지겠다.”라고 하였다. 마침내 왜군에게 가서 말하기를, “전날의 말은 장난이었을 뿐이다. 어찌 군대를 일으켜 오리라 생각하였겠는가?”라고 하였다. 왜인이 대답하지 않고, 그를 잡아 장작을 쌓은 위에 두고는, 그를 태워 죽이고 돌아갔다. 석우로의 아들은 어려서 걷지 못하였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안아서 말을 타고 돌아왔다. 나중에 흘해이사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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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LINGS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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