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ian > contradiction > 정치인들의 주요 발언록 > 2003 - 2007
 
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2003.04.01 대북송금사건 - 문재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표를 그대로 믿는다면 그 부분(대북비밀송금)까지는 관여하지 않았으리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분께서 속일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외교적으로 필요한 행위’라고 했었고….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관여한 바 있는 것으로 드러난다면 그에 대한 책임은 져야죠.”
2718#37287 SIBLINGS CHILDREN COMMENT 37287
 
2003.06.30 철도노조 파업 - 노무현
"나라가 있어야 노조도 있다. 노조 지도부를 위한 노동운동, 정치투쟁을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
2718#40126 SIBLINGS CHILDREN COMMENT 40126
 
2004.01.19 지역감정 - 진중권
"박통(박정희) 때 호남 차별을 했다는 것도 그래요. 정책적으로 차별 받은 적이 없어요. 남동지역을 공단으로 키운 것은 서울과 부산을 잇는 어찌 보면 필연적인 거였어요. 내가 경제적인 지표들을 뽑아 봤는데, 영호남인의 1인당 총생산에 아무 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제일 낮은 게 경북이에요. DJ(김대중)이전에는 지역감정이 없었습니다."
2718#37308 SIBLINGS CHILDREN COMMENT 37308
 
2004.02.24 박근혜 평가 - 전여옥
"정치인으로서 박근혜는 실망스러웠다. 그는 여전히 영남권의 공주로서, 특정지역의 편애속에서 안주했다. 국회의원으로서 몸을 던져야 할때 몸을 사렸다. 가장 실망스러운 것은 스스로 미니 정당을 창당해 나갔다가 다시 한나라당에 쪼르르 돌아온 모습이었다."
2718#37516 SIBLINGS CHILDREN COMMENT 37516
 
2004.03.11 대우건설 뇌물의혹 - 노무현
"어떤 청탁도 어떤 무엇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대우건설 사장(남상국, 이 기자회견이 방송으로 나간 후 투신자살)처럼 좋은 학교 나오고 크게 성공한 분이 시골에 있는 별볼일 없는 사람(노무현의 친형 노건평)에게 가서 머리 조아리고 돈주고 하는 일이 이제 없으면 좋겠다."
2718#37305 SIBLINGS CHILDREN COMMENT 37305
 
2004.05.19 자살세 - 진중권
"자살할 짓 앞으로 하지 않으면 되는 거예요. 그걸 민주열사인양 정권의 책임인양 얘기를 하는데, 그건 말도 안되는 거고. 앞으로 자살세를 걷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시체 치우는 것 짜증나잖아요."
2718#37303 SIBLINGS CHILDREN COMMENT 37303
 
2004.06.04 이라크 파병 - 노무현
“우리 국회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겠지만 일일이 잘 설득해 미국과의 (이라크 파병) 약속을 꼭 지키도록 노력하겠다”
2718#37324 SIBLINGS CHILDREN COMMENT 37324
 
2004.06.21 진중권, 노무현은 부시의 푸들
“저 청와대에 사는 XXX이 내린 추가 파병 계획, 당장 중지시켜야 합니다.” -- 진중권이 진보누리에 연재하고 있는 칼럼 ‘진중권의 빨간 바이러스’코너에 ‘부시의 푸들 노무현의 모가지’라는 글에서 한 말이다.
2718#1677 SIBLINGS CHILDREN COMMENT 1677
 
2004.07.02 박정희 평가 - 이해찬
이 총리는 2일 취임인사차 박근혜 대표를 방문하고 "민주화 운동시에는 박 전대통령의 한쪽 측면만을 보고 비판을 했었다"면서 "지나고 나서 보니 경제발전의 공(功)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박근혜 대표의 "(총리가 된 뒤) 처음과 달라진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근대화와 민주화가 이렇게 짧은 시기에 압축적으로 된 나라가 없다. 그래서 사고의 균형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2718#38966 SIBLINGS CHILDREN COMMENT 38966
 
2004.07.02 종교미신 - 이명박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거룩한 도시이며 서울의 시민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서울의 교회와 기독인들은 수도 서울을 지키는 영적 파수꾼임을 선포한다. 서울의 회복과 부흥을 꿈꾸고 기도하는 서울기독 청년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한다”
2718#37339 SIBLINGS CHILDREN COMMENT 37339
 
2005.06.03 노무현 평가 - 전여옥
"국민의 학력 형태도 대학 졸업자가 60%이기 때문에 다음 대통령은 대학을 다닌 경험이 있는 분이 적절하지 않나 생각한다. 인간 노무현이 아닌 대통령 노무현이 싫다."
2718#37518 SIBLINGS CHILDREN COMMENT 37518
 
2005.06.23 미국산 쇠고기 - 노무현
“그 전부터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를 전향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했는데, 아직 안 되고 있다. 돌아가면 즉시 해결하도록 하겠다." "한국 사람 수만명이 미국에 와서 쇠고기를 먹고 가는데, (수입 금지가)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2718#37306 SIBLINGS CHILDREN COMMENT 37306
 
2005.07.12 노무현 평가 - 손학규
“요즘 얼마나 어려우시냐. 대통령(노무현)이 경제를 챙기지 않으시니까 야당 대표(박근혜)가 경제를 챙긴다. ‘경포대’라는 신조어를 아시느냐.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이라는 뜻.”
2718#37316 SIBLINGS CHILDREN COMMENT 37316
 
2005.09.30 강정구
"6·25전쟁은 통일 내전, 광복 후 공산주의를 택했어야 했다. 6·25전쟁에 미국이 개입하지 않았으면 한 달 안에 전쟁은 끝났고 인명 피해는 1만 명 이하였을 것이다."
2718#9549 SIBLINGS CHILDREN COMMENT 9549
 
2005.11.17 김대중 평가 - 김영삼
“동교동(김대중 측)에서 전직 국정원장의 구속을 두고 ‘무도하다’고 했다는데 그 쪽이 더 무도하다. 그 사람(김대중)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
2718#37336 SIBLINGS CHILDREN COMMENT 37336
 
2005.11.21 강정구 평가 - 김대중
“6.25를 통일전쟁이라고 하고, 미국이 개입한 것은 적절치 않다고 이야기한 사람(강정구)은 관용을 하고, 공산당을 잡은 사람들(임동원, 신건)은 구속.엄벌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않다” ● 임동원과 신건은 국내 정치인들을 상대로 도청을 자행한 죄로 감옥에 갔다.
2718#38992 SIBLINGS CHILDREN COMMENT 38992
 
2006.01.18 한미FTA - 노무현
“우리 경제의 미래를 위해서 미국과도 자유무역협정을 맺어야 한다. 조율이 되는대로 협상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2718#37294 SIBLINGS CHILDREN COMMENT 37294
 
2006.02.22 6.15선언 - 전여옥
"615선언은 돈으로 산 겁니다. 현대 같은 데서 거저 가지고 오억 달러를 김정일에게 송금했다. 기업에서 번 돈 절반은 우리 돈인데 5천억 김정일 개인계좌로 주면서 김정일이 공항에서 껴안아주니까 치매든 노인처럼 얼어서 서 있다가 합의한 게 615선언 아닙니까."
2718#35971 SIBLINGS CHILDREN COMMENT 35971
 
2006.05.15 노무현 평가 - 문재인
"대통령(노무현)도 부산출신인데 부산시민들이 왜 부산정권으로 안받아들이는지 이해가 안된다"
2718#37321 SIBLINGS CHILDREN COMMENT 37321
 
2006.09.15 북핵문제 - 김대중
“북한 핵을 반대하고, 북한의 미사일 모라토리엄 약속이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미국도 북한이 안심하고 핵을 포기하고 미사일 발사를 유예할 수 있도록 그 대가를 보장해야 한다. 북한의 안전을 보장하고 북한과 외교관계를 열면서 경제제재를 해제해줄 것.”
2718#3328 SIBLINGS CHILDREN COMMENT 3328
 
2006.09.16 싸가지없는 발언 - 정몽준
"내가 지금 너한테 물어봤냐?" "너한테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당신이 대답을 해?" "자식들이 뭐하는 거야? 아무도 모르는데 지들이 바꾸고…"
2718#37430 SIBLINGS CHILDREN COMMENT 37430
 
2006.10.15 한미FTA - 한명숙
“어느 때 보다 굳건한 한미동맹관계를 바탕으로 한국과 미국간의 경제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져야 할 것. 지금 미국과 FTA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것 또한 시대흐름에 맞춘 것으로, 상대국에 대한 이해와 배려, 합리적 조율을 통해 양국 상호간 최적의 합의점에 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718#37301 SIBLINGS CHILDREN COMMENT 37301
 
2006.11.24 한미FTA - 한명숙
“(한미FTA 반대) 불법.폭력집단행위에 대해 주동자 뿐만 아니라 적극가담자, 배후조종자까지 철저히 밝혀내 반드시 법과 원칙에 따라 엄단하겠다.”
2718#37292 SIBLINGS CHILDREN COMMENT 37292
 
2007 NLL - 진중권
NLL은 92년 남북한 기본합의서에서 잠정적인 군사분계선으로 합의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통일되기 전에는영원히 잠정적인 분계선일 겁니다. 그리고 통일이 되면 군사분계선은 자연히 필요없게 되는 것이구요. 그런데 그 얘기를 왜 꺼내는지모르겠네요. 하여튼 저렇게 닭짓들을 해요.
2718#38880 SIBLINGS CHILDREN COMMENT 38880
 
2007.01.09 노무현 평가 - 박근혜
"참 나쁜 대통령이다, 대통령 눈에는 선거밖에 안 보이느냐, 국민이 불행하다"
2718#37318 SIBLINGS CHILDREN COMMENT 37318
 
2007.02.12 제주해군기지 - 한명숙
"미래 대양해군을 육성하고 남방항로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하다. 군자전략상 필요성 뿐만 아니라 경제적 효과에 관해서도 제주도민에게 적극 설명할 것"
2718#37317 SIBLINGS CHILDREN COMMENT 37317
 
2007.03.17 한미FTA - 김대중
“한미FTA는 우리경제 도약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개방을 통해 경쟁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으며 큰 나라에 가서 세계와 경쟁해야 한다. 취약산업도 경쟁하면서 보호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2718#37293 SIBLINGS CHILDREN COMMENT 37293
 
2007.03.27 한미FTA - 유시민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되도록이면 체결했으면 한다. 이것은 정부 각료로서 정부 입장을 대변한 것일 뿐 아니라 경제학도로서 내 소신을 얘기한 것이다."
2718#37297 SIBLINGS CHILDREN COMMENT 37297
 
2007.04.01 열린우리당 해체 - 김대중
“열린우리당은 국민에게 감동을 못 준 정도가 아니다. 결과적으로 국민을 우습게 본 것으로 당이 저렇게(해체) 된 것은 자업자득”
2718#37320 SIBLINGS CHILDREN COMMENT 37320
 
2007.06.22 제주해군기지 - 노무현
“평화의 섬에 왜 군사기지가 있느냐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비무장 평화는 미래의 이상이고 무장없이 평화를 지킬 수 없다. 국가없이 평화를 지킬 수 없고 무장없이 국가를 지킬 수 없다.”
2718#37299 SIBLINGS CHILDREN COMMENT 37299
 
2007.06.28 이명박 박근혜 평가 - 이해찬
“권투로 말하면 플라이급이나 라이트급밖에 안 된다. 열린우리당 후보들은 최소한 미들급은 된다. 한 방이면 그냥 간다”
2718#37380 SIBLINGS CHILDREN COMMENT 37380
 
2007.07.23 제주해군기지 - 이해찬
“해군기지는 필요한 것이고 왜곡된 정보와 주장들을 제외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
2718#37335 SIBLINGS CHILDREN COMMENT 37335
 
2007.08.26 제주해군기지 - 유시민
“제주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요충지이다. 지금 추진되는 해군기지규모는 너무 작다. 그것이 들어와도 '제주에 무슨 도움될까 외려 부작용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평화의 섬과 해군기지는 모순이 아니다”
2718#37291 SIBLINGS CHILDREN COMMENT 37291
 
2007.09.06 미국산 쇠고기 - 유시민
"만약 미국산 소고기가 그렇게 위험하다면 미국에 있는 교민들 한테 소고기 못 먹게 해야 되구요, 미국 관광가는 분들, 출장가는 사람 다 못 먹게 해야 됩니다. 저도 미국에 출장가서 잘 먹고 오고, 기자분들도 먹고 오시고, 시민단체 분들도 다 먹고 오십니다. 냉정하게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2718#37337 SIBLINGS CHILDREN COMMENT 37337
 
2007.10.04 남북대화 - 노무현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될지 모르니까… 뒷걸음 치지 않게… 쐐기를 좀 박아 놓자"
2718#38882 SIBLINGS CHILDREN COMMENT 38882
 
2007.10.23 유언비어 - 이명박
“선거 막바지에 누가 눈 조그마한 애를 데리고 와서 ‘이명박 (숨겨둔) 애’라고 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하고 있다”
2718#37379 SIBLINGS CHILDREN COMMENT 37379
 
2007.11.09 김씨조선 - 조승수
"군사 왕조집단인 북한 지배세력을 추종하는 소수세력과 그들에게 이용당하는 이른바 자민통은 물론이고 여전히 공허한 원칙주의와 갈라치기를 주요 수단으로 하면서도 적대적 의존관계를 유지하는 이른바 좌파그룹을 혁파해야 한다."
2718#37593 SIBLINGS CHILDREN COMMENT 37593
 
2007.11.12 지역감정 - 노무현
“‘무조건 호남 뭉치자, 뭉치자’ 하는 갑갑한 호남 출신 국회의원들과는 정치 못해 먹겠다.”
2718#37319 SIBLINGS CHILDREN COMMENT 37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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