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19 지역감정 - 진중권
"박통(박정희) 때 호남 차별을 했다는 것도 그래요. 정책적으로 차별 받은 적이 없어요. 남동지역을 공단으로 키운 것은 서울과 부산을 잇는 어찌 보면 필연적인 거였어요. 내가 경제적인 지표들을 뽑아 봤는데, 영호남인의 1인당 총생산에 아무 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제일 낮은 게 경북이에요. DJ(김대중)이전에는 지역감정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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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2 박정희 평가 - 이해찬
이 총리는 2일 취임인사차 박근혜 대표를 방문하고 "민주화 운동시에는 박 전대통령의 한쪽 측면만을 보고 비판을 했었다"면서 "지나고 나서 보니 경제발전의 공(功)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박근혜 대표의 "(총리가 된 뒤) 처음과 달라진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근대화와 민주화가 이렇게 짧은 시기에 압축적으로 된 나라가 없다. 그래서 사고의 균형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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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