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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이재명
33:40
"전세계에서 주둔군의 주둔비를 내주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 밖에 없다."
-- 2012년 기준으로 방위비 분담금이 한국은 8천361억원, 일본 4조4천억원, 독일 6천억원 수준이다. 나토군인 미군이 독일에 주둔하면서 발생하는 비용 중 기지이전 분담금, 주둔군 철수 시 실직자 안정지원금, 사유지 임차료 등 일부는 독일이 부담한다. 방위비의 대부분은 나토군 운영에 필요한 공동예산으로 2013년 기준 3조5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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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광주□□
광장 중앙에 8t 트럭이 한 대 서 있고 사람이 몰려 웅성거렸다. 경남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이었다. 폭도들이 운전사, 조수를 끌어내려 때리고 발로 차고 밟고 하여 두 사람이 현장에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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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0 이재명
15:00
이재명이 반도적 속성론을 말하고 있는데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다만 이것을 주체적으로 헤쳐나갈 것인가, 아니면 어느 강국에 기대어 생존할 것인가의 선택에 의해 자주노선과 식민사관으로 갈라진다.
그런데 미군에 안보를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자주노선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재명이 말하는 그런 균형외교를 위해서는 미군철수가 불가피하다. 미군철수를 말하지 않는 균형외교는 실질적으로 식민사관이거나 비현실적인 망상이거나 둘 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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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안희정
"우리는 52개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지만 모든 관계의 기초는 한미동맹이다. 왜 갑자기 반미투사 안희정이 한미동맹으로 돌아섰는지 궁금해한다. 돌아온 지 한참됐다."
-- 냉전 시대에는 한미동맹이 꼭 필요했다. 그러나 1991년 이후에도 한미동맹이 꼭 필요한지는 의문이다. 노태우 정부는 영세중립국을 검토하지 않았던가? 한미동맹이 미중간의 대결구도에서 한국을 방패막이로 전락시키는 측면도 있다. 이 분은 시대적 요구에 항상 반대로 변해온 청개구리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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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0 문재인
But he also said South Korea should learn to “say ‘No’ to the Americans.”
한국은 미국인들에게 '아니요'라고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 미국과의 관계가 대등해 지려면 자주국방을 해야 한다. 나라의 방위를 의존하면서 '아니요'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문재인은 통일 후에도 미군이 주둔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나?
2862#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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