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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1 허영호
4000m를 오르면서 고산병 증세가 나타난다. 고산병을 예방하기 위해 80년대는 아스피린, 게보린을 먹었지만 지금은 검증된 특효약이 있단다. '비아그라'다. 그(허영호)는 "네팔정부가 임상실험을 했는데 지금까지 나온약중 혈액순환에 최고여서 여자든 남자든 보편적으로 쓰는 것이 비아그라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해발 4000m이상 등반하면 이 약을 사가지고 가면 골때리는것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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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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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3 경향신문 남지원·박효순·조미덥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의약품 구입 내역 자료를 보면 청와대는 지난해 12월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인 한국화이자제약의 비아그라를 60정(37만5000원) 구매했고, 같은달 비아그라의 복제약인 한미약품 팔팔정 50밀리그램을 304개(45만6000원)도 샀다. 비아그라는 원래 심혈관치료제로 개발됐으나 또 다른 효능이 확인되면서 심장질환 치료제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팔팔정은 비아그라와 성분이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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