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강 사업 이전에도 전국에서 녹조가 발생하였다. 1997년의 기록을 보면 팔당댐,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 안동댐, 대청댐, 소양댐 등에서 녹조가 발생했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녹조를 이유로 이들 댐을 만들지 말았어야 한다는 주장은 없다.
○ 녹조는 오염으로 발생한다. 보에 가두지 않고 흘려보내면 녹조는 발생하지 않겠지만 오염도 사라지는 건 아니다. 그 오염은 댐이나 하굿둑에서 여전히 녹조를 발생시킨다.
● 보를 없앨 게 아니라 오염을 없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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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전의 녹조발생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서 '녹조발생'으로 검색해 보면 4대강사업 훨씬 전인 2000년 이전에도 전국에서 녹조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97년을 예로 들면 팔당댐,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 안동댐, 대청댐, 소양댐 등에서 녹조가 발생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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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4 황강 녹조
왼쪽은 황강이고 오른쪽은 4대강 사업이 끝난 낙동강이다.
멀리 낙동강 합천보의 모습이 보인다.
유사좌파의 설명은,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의 유속이 떨어지는 바람에 황강의 물이 빨리 빠지지 않아 녹조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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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3 남강댐 녹조
남강댐은 4대강 사업이 시작되기 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1934년 1차 공사가 완료되었으며 1969년 3차 공사를 준공하여 2001년에 보강하여 완성된 것이다. 100만 서부경남 주민의 식수원인 남강댐에서 녹조 발생에 이어 빙어 수천 마리가 집단폐사해 진주시와 남강댐관리단이 원인 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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