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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천남산
▐ 연개소문의 셋째 아들 연남산은 대막리지였던 형 연남생이 지방을 순시하는 틈을 타 작은 형 연남건과 함께 정변을 일으켜 조카 연헌충을 죽이고 권력을 장악하였다. 그러나 연남생이 당군의 앞잡이가 되어 평양성을 포위하자 성문을 열고 나가 항복하였다. 그 뒤 당나라로부터 사재소경에 봉하여지고 당나라의 수도에 거주하였었는데 작위는 요양군개국공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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