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 2015.03.16 유승민
“한반도에 사드를 조속히, 우리 예산으로 3개 포대를 구입해야 하며, 중국과 러시아를 설득해야 한다.” ▶박근혜가 고집하던 한국형 MD가 무너지기 시작한 것은 이때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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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1 기본소득과 재산비례벌금
'기본소득은 일률적으로 지급하자면서 왜 벌금은 재산에 비례시켜 부과하자느냐'며 이재명의 제안을 문제삼았다. 유승민의 이런 문제 제기는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을 문제삼아 기본소득과 재산비례벌금제 모두를 무산시키려는 데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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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1 기본소득과 재산비례벌금
▶동일한 액수의 금액이라도 그 비중은 재산에 따라 달라진다. 그것이 들어오는 돈일 때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느끼는 만족이 더 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맥락이 되지만, 그것이 나가는 돈일 때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느끼는 부담이 더 커, 벌금의 경우, 공평한 응징이 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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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유승민
"어떻게 5·18과 12·12에 대해서 그걸 빼고 전두환 정권을 평가할 수 있느냐. 이게 5공을 수호하고 독재를 수호하는 거 아니냐는 이런 생각이 든다는 말입니다." ▶윤석열은 전두환 정권이 아니라 전두환 대통령의 인재 등용과 활용을 평가한 것이다. 유승민은 일종의 허수아비치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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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의 부친 유수호
유승민의 부친 유수호는 전두환 정권때 전두환이 만든 민정당에 입당하여 노태우 정권때 대구에서 민정당 국회의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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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에게 면박당하는 유승민
○ 유승민: 분배를 통한 성장은 듣도 보도 못했다. ● 유시민: 듣기도 하고 보기도 했다. 6,70년대 유럽의 사민주의자들이 많이 썼던 논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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