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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천헌성
▐ 연남생의 아들 연헌성은 아비가 고려에 반란을 일으키자 이에 가담하였다. 아비의 명령으로 원병을 요청하기 위해 당나라에 파견되었는데 당나라는 그에게 우무위장군이란 직함을 내리고 수레, 말, 비단 및 보도를 주어 국내성으로 돌려보냈다. 평양성이 함락되자 당나라로부터 우위대장군에 임명되었으며 우림위를 겸하였다. 그러나 후일 모반을 꾀한다는 모함을 받아 죽임을 당했다. 측천무후가 뒷날 그 억울함을 알고 우우림위대장군을 추증하였으며 예를 갖추어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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