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5 황산테러
김정아씨는 지난 6월초까지만 해도 스물여섯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하지만 6월8일 정아씨가 늘 지나던 골목길에 두 명의 남성이 나타나 출근중인 정아씨 얼굴에 황산을 뿌렸다. 정아씨의 오른쪽 얼굴과 어깨, 등, 가슴의 피부는 황산에 녹아버렸다. 황산을 막기 위해 들었던 두 팔도 피부가 타버려 시뻘건 흉터가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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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광주□□
광장 중앙에 8t 트럭이 한 대 서 있고 사람이 몰려 웅성거렸다. 경남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이었다. 폭도들이 운전사, 조수를 끌어내려 때리고 발로 차고 밟고 하여 두 사람이 현장에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