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히틀러, 노벨 평화상 후보였다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도 노벨상 후보에 올랐었다. 그러나 노벨상 위원회는 그의 업적을 인정하지 않았고 총 다섯 번 평화상 후보에 올랐던 간디는 수상자로 끝내 선정되지 못했다. 한편 히틀러 이외에도 구소련의 스탈린, 이탈리아의 무솔리니도 노벨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었다.
24330COMMENT
•키신저의 노벨상 반납
미국의 국무장관 헨리 키신저는 배트남에서 이룩한 평화협상의 공로로 1973년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배트남에서 평화가 깨지자 그는 그 책임을 느끼고 자진해서 노벨평화상을 반납하려 하였다. 이는 햇볕정책으로 노벨평화상을 받은 김대중이 돈으로 평화를 산 사실이 밝혀지고 결과적으로 김씨조선의 핵개발을 방조하게 되었으나 이에 대해 아무런 책임감도 느끼지 않고 있는 사실과 대조된다.
24331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