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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36권45] 餘美縣
신라 熊州 槥城郡 餘邑縣의 고려시대 지명. 餘邑縣을 고려 초에 餘美縣으로 이름을 고쳤고, 현종이 運州의 屬縣으로 삼았다. 예종이 監務를 두었다. 조선 태종이 貞海縣(서산시 해미면)과 합쳐 海美縣으로 이름을 고치면서 貞海를 치소로 삼았다. 東國輿地勝覽에서 옛 餘美縣은 海美縣 북쪽 30리에 있었다고 하니, 고려시대 餘美縣의 위치는 瑞山市 雲山面 北端의 餘美里 일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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