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1145 三國史記(王高 金富軾) > 五周甲引上 > 0281~0361 ❰❰ -0020~0061 ❶馬韓 > 0281 瓠公
 
Military Dictionary
Aircrafts, tanks, missiles, ...
 
0057⁻ 三國史記(1145)
望楊山下瓠公宅 以爲吉地 設詭計 以取而居之 其地後爲月城 양산 아래의 호공의 집을 바라보고는 길지라고 여겨 속임수를 써서 취하여 거기에 살았는데, 그 땅이 뒤에 월성이 되었다.
28743#28745 SIBLINGS CHILDREN 28745
 
0058 三國史記(1145)
벼슬을 내려 瓠公을 大輔로 삼았다.
28743#28747 SIBLINGS CHILDREN 28747
 
0065 三國史記(1145)
왕이 밤에 金城의 서쪽 始林의 나무 사이에서 닭이 우는 소리를 들었다. 날이 밝자 瓠公을 보내 살피게 하니 금빛의 작은 궤짝이 나뭇가지에 걸려 있고 흰 닭이 그 아래에서 울고 있었다. 호공이 돌아와 보고하니 왕이 사람을 시켜 궤짝을 가져다가 열어보았다. 작은 사내아이가 그 속에 들어 있었는데, 모습이 뛰어나고 훌륭하였다. 왕이 기뻐하며 좌우 신하들에게 이르기를 “이 아이는 어찌 하늘이 나에게 좋은 후계를 보낸 것이 아니겠는가?”라고 하고 거두어 길렀다.
28743#28746 SIBLINGS CHILDREN 28746
 
0281 ❰❰⁵ -0020 솔까역사 新羅
호공을 마한에 보내니 馬韓王이 말했다. “辰卞二韓 爲我屬囯 比年不輸職□ 事大之禮 其若是乎 진한과 변한은 우리의 속국인데 근년에 공물을 보내지 않으니 큰 나라를 섬기는 예의가 어찌 이와 같은가?” 호공이 대답했다. “自辰韓遺民 以至卞韓·樂浪·倭人 無不畏懷 진한 유민으로부터 변한, 낙랑 그리고 왜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두려워하지 않는 바가 없습니다." 왕이 분노하여 그를 죽이려 하자 좌우가 간하여 그치고 돌아가게 해주었다.
28743#28744 SIBLINGS CHILDREN 28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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