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23 ①
十年癸未二月 穆宗還 遼使使授從破海里者官賞 高麗始來通好 1103년 2월에 영가가 돌아왔다. 요나라가 사신을 보내 숙해리를 격파한 공로에 따라 벼슬을 내렸다. 고려가 처음으로 와 우호관계를 통하였다.
29286#29567 SIBLINGS CHILDREN 29567

• 023 ②
十月二十九日 穆宗卒 東南至于乙離骨 曷懶 耶懶 土骨論 東北至于五國 主隈 禿答 金蓋盛于此 10월 29일에 목종이 죽었다. 동남으로 을리골, 갈라, 야라 그리고 토골론에 이르렀고 동북쪽으로 오국, 주외, 독답에 이르렀다. 금나라는 대개 여기에서 강성해졌다.
29286#29569 SIBLINGS CHILDREN 29569

• 024 ①
穆宗末年 阿疏使達紀誘扇邊民 曷懶甸人執送之 목종 말년에 아소가 달기를 시켜 변방 백성들을 꾀어 선동하자 갈라전 사람들이 붙잡아서 보내었다.
29286#29552 SIBLINGS CHILDREN 29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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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4 ②
穆宗使石適歡撫納曷懶甸 未行 목종이 석적환으로 하여금 갈라를 진무하게 하려 했으나 실행하지 못하였다.
29286#29551 SIBLINGS CHILDREN 29551

• 024 ③
穆宗卒 至是遣焉 목종이 죽자 보내게 된 것이다.
29286#29553 SIBLINGS CHILDREN 29553

• 024 ④
先是 高麗通好 既而頗有隙 高麗使來請議事 使者至高麗 拒而不納 五水之民附于高麗 執團練使十四人
29286#29556 SIBLINGS CHILDREN 29556

• 024 ⑤
二年甲申 高麗再來伐 石適歡再破之 1104년에 고려가 다시 쳐들어오자 석적환이 크게 깨뜨렸다.
29286#23086 SIBLINGS CHILDREN 23086

• 024 ⑥
高麗復請和 前所執團練十四人皆遣歸 石適歡撫定邊民而還 고려는 다시 화의를 요청하면서 전에 사로잡은 단련 14명을 모두 돌려보내었으므로 석적환이 변경의 백성을 어루만져서 안정시키고 돌아왔다.
29286#23352 SIBLINGS CHILDREN 23352

• 024 ⑦
四年丙戌 高麗遣黑歡方石來賀襲位 遣杯魯報之 1106년에 고려가 흑환방석을 보내어 세습을 축하하자 배노를 답방하게 하였다.
29286#30613 SIBLINGS CHILDREN 30613

• 024 ⑧
高麗約還諸亡在彼者 乃使阿聒 勝昆往受之 高麗背約 殺二使 築九城於曷懶甸 왕고가 망명한 시람들의 송환을 약속하므로 아괄과 승곤으로 하여금 가서 인수하게 하였는데 왕고가 약속을 어기고 두 사람을 죽인 뒤 갈라전에 9성을 쌓았다.
29286#30614 SIBLINGS CHILDREN 30614

• 024 ⑨
以兵數萬來攻 斡賽敗之 斡魯亦築九城 與高麗九城相對
29286#30615 SIBLINGS CHILDREN 30615

• 024 ⑩
高麗復來攻 斡賽復敗之
29286#30616 SIBLINGS CHILDREN 30616

• 024 ⑪
高麗約以還逋逃之人 退九城之軍 復所侵故地
29286#23057 SIBLINGS CHILDREN 23057

• 024 ⑫
九月 乃罷兵 9월에 군대를 해산했다.
29286#30617 SIBLINGS CHILDREN 3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