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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가 함창 지역의 소국을 병합하고 古冬攬郡 또는 古陵縣을 설치하였다가 경덕왕 때 古寧郡으로 개칭하였다. 따라서 병합되기 전의 소국은 古寧加耶國보다 古冬攬國 또는 古陵國이었을 가능성이 더 크다. 이는 甘文國을 병합해서 甘文郡으로 했다가 開寧郡으로 바꾼 사례로 짐작해 볼 수 있다. 또 古陵의 古가 훈차라면 古冬攬郡과 古寧郡에는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古는 음차이고 그렇다면 陵도 음차일 듯하다.
 
三國史記(1145)
古寧郡은 본래 古寧加耶國으로 신라가 취하여 古冬攬郡(古陵縣이라고도 이른다)으로 삼았다. 경덕왕이 이름을 고쳤다. 지금은 咸寧郡이다. 영현은 셋이다.
30104#26973 SIBLINGS CHILDREN 26973
 
三國史記(1145)
高靈郡은 본래 大伽倻國이 시조 伊珍阿豉王(內珍朱智라고도 한다)에서 道設智王까지 모두 16대 520년 이어졌던 곳이다. 진흥왕이 공격하여 멸망시키고 그 땅을 大伽倻郡으로 하였다. 경덕왕 때 이름을 고쳤다. 지금도 그대로 쓴다.
30104#30354 SIBLINGS CHILDREN 30354
 
Military Dictionary
Aircrafts, tanks, missiles, ...
 
함창에 古冬攬國 또는 古陵國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신라가 함창 지역의 소국을 병합하고 古冬攬郡 또는 古陵縣을 설치하였다가 경덕왕 때 古寧郡으로 개칭하였다. 따라서 병합되기 전의 소국은 古寧加耶國보다 古冬攬國 또는 古陵國이었을 가능성이 더 크다. 이는 甘文國을 병합해서 甘文郡으로 했다가 開寧郡으로 바꾼 사례로 짐작해 볼 수 있다.
30104#7478 SIBLINGS CHILDREN 7478
 
□□加耶는 존재하지 않았다.
삼국지(289)에는 狗邪만 나오는데 일본서기(720)에는 加羅와 南加羅가 나오며 삼국사기(1145)에는 大·南·阿那·古寧加耶로 불어났고 삼국유사(1281)에서는 大·小·金官·古寧·阿羅·星山(碧珎)伽耶로 더욱 불어났다. 뿌리도 삼국사기에서는 大·南加耶가 별개로 분리되어 있으나, 釋利貞傳에서는 두 시조가 형제로 나오며, 駕洛國記에서는 여섯 伽耶가 하나의 뿌리로 묶여 있다. 이는 加羅와 南加羅가 이름이 같은 데서 비롯된 착각이 점점 증폭된 결과다.
30104#7477 SIBLINGS CHILDREN 7477
 
古寧加耶는 高靈에 있었다는 加耶의 착오일 수 있다.
古寧은 신라에 병합된 후에 붙여진 이름이고, □□加耶란 명칭의 나라는 원래 없었으며, 삼국사기가 竒物과 今勿을 혼동하고 馬珍과 馬津을 혼동하며 比斯와 比自火를 혼동한 사례를 볼 때, 신라에 병합되기 전에 함창에 있었다는 古寧加耶는 高靈에 있었다는 加耶의 착오일 듯하다.
30104#7781 SIBLINGS CHILDREN 7781
 
사적돌
30104#25799 SIBLINGS CHILDREN 25799
 
이매림
삼국사기에 기술된 古寧加耶를 믿고 함창 지역의 고분들을 古寧加耶의 고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30104#31481 SIBLINGS CHILDREN 3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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