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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조선의 용비어천헌법
이 헌법의 서문에는 '김일성'이란 이름이 무려 17번이나 거론되며 찬양되고 있다. 마지막 문장도 ' ... 김일성헌법이다.'라고 하며 마무리되고 있다. 이 정도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이 아니라 '용비어천(龍飛御天)헌법'이라는 말이 더 정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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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은 아이누인이 아니었을까?
곰이 마늘을 먹고 사람으로 변할 수는 없다. 따라서 곰이 여자로 변해서 단군을 낳았고 그 단군이 조선을 세웠다는 이야기는 설화가 분명하다. 그런데도 국사책은 '신화는 그 시대 사람들의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역사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하며 단군조선을 역사로 둔갑시켰다. 그렇다면 같은 논리로 단군을 아이누인으로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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