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의 고구려 지리지에는 영덕에 있던 也尸忽郡은 소속된 현이 없고 청하에 있던 阿兮縣은 영해에 있던 于尸郡에 소속되어 있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영해는 영덕의 북쪽에 있고 청하는 영덕의 남쪽에 있기 때문에 청하에 있던 阿兮縣이 영해에 있던 于尸郡에 소속될 수는 없다. 삼국사기는 于尸郡과 也尸忽郡을 바꾸어 기록한 듯하다.
이 오류는 신라 지리지에도 이어져 阿兮縣의 개칭인 海阿縣이 于尸郡의 개칭인 有鄰郡에 소속되어 있다고 기술되어 있다.
•0551↶ 「솔까역사」 高句麗 何瑟羅州
也尸忽郡┆助攬郡 靑已縣 屈火縣 伊火兮縣┆于尸郡 阿兮縣 ➔ 于尸郡┆助攬郡 靑已縣 屈火縣 伊火兮縣┆也尸忽郡 阿兮縣
▐ 于尸郡은 也尸忽郡의 북쪽에 있고 阿兮縣은 也尸忽郡의 남쪽에 있기 때문에 阿兮縣이 于尸郡에 소속될 수 없다. 也尸忽郡과 于尸郡의 위치를 바꾸면 모순이 해소된다.
22250#38881SBLNGSCHLDRN38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