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publications > YouTube > 역사기록과 역사학자 비판 > 0660 彌知는 고갯길의 어귀
 
• 彌知는 고갯길의 어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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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까놓고 말하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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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과 조령 이남의 고대 지명에는 彌知가 붙은 것이 다수 존재합니다. 정인보, 신채호, 최남선 등은 이 말들을 뭍, 물굽이, 물굽이가 쳐진 읍 등의 뜻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물과 연결시킬 정도로 큰 물이 지나지 않는 곳이 더 많습니다. 물과 연결시키기보다 고개와 연결시켜보면 고갯길의 어귀에 있는 고지대란 공통점이 나타납니다. 고대에는 길이 귀했으므로 물을 건너는 나루와 함께 고개를 넘는 彌知가 요지였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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