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위가 장수왕에게 遼東郡開國公 高句麗王의 작위를 내렸다. 전연은 355년에 고국원왕에게 樂浪公의 작위를 내렸었다.
북사(659)에는 遼東郡公 高句麗王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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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5 북사(659)
태무 때에 쇠(釗 고국원왕)의 증손 련(璉 장수왕)이 처음으로 사신을 파견하여 안동에 이르러 표를 올리고 방물도 바치면서 아울러 나라 이름을 물었다. 태무가 그 성의를 갸륵하게 여겨 조명으로 제계의 이름 자(字)를 그 나라에 보내 주도록 하고 원외산기시랑 이오를 파견하여 련을 도독요해제군사 정동장군 영동이중랑장 요동군공(遼東郡公) 고구려왕(高句麗王)에 배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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