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이 자아비판을 해야 할 부분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1) 박근혜에 대한 저질 인신공격
(2) 박근혜의 사드배치에 반대하고 문재인의 사드배치에 침묵한 모순
(3) '건국100주년'을 떠들다 이낙연의 '임시정부수립100주년'에 침묵한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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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박근혜 풍자화
예술과 표현의 자유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표 의원은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라고 썼다.
표 의원은 "전 저를 대상으로 한 조롱과 희화화, 패러디, 풍자 예술 작품에 개입하거나 관여하거나 반대하거나 방해할 의사가 전혀 없다"라며 "같은 마음으로 대통령이나 권력자, 정치인 등 '공적 인물'에 대한 비판과 풍자 등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 주십사 요청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 이 정도면 박근혜 비판자가 아니라 박근혜 혐오자로 봐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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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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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 조주빈 오판
○ 포토라인에서 손석희 사장, 김웅 기자 또 윤장현 전 광주시장을 언급하기도 했는데 왜 이런 이름을 언급했을까요?
○ "자기의 사건을 정치화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자기가 일종의 피해자고 자신을 지지해 줄 만한 남성집단이겠죠. 또는 어떠한 정치적 집단. 그리고 자기가 언급한 사람들과는 반대편에 있을 수 있는. 그럼으로써 자신에도 유리한 상황을 조성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일베적 세계관에 빠져 있는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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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전형적인 반동 집안
"내 할아버지는 평안남도 순천에 대규모 농장을 갖고 있었다. 공산 치하 북한에서 지주 계급으로 감시를 당했고, 남한으로 내려왔다. 아버지는 해병대 부사관 출신이다."
● 표창원은 스스로 부친이 월남전에 참전해 훈장을 받았다고 했다. 그의 집안 내력은 이북에서 쫓겨온 지주와 기독교인이 서북청년단을 만들어 민중들을 학살한 역사를 떠올리게 한다. 부친이나 조부가 서북청년단과 연루되어 있지 않은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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