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ian > 인물 > (ㅇ) > 안철수
 
2004.01.19 진중권
박통 때 호남 차별을 했다는 것도 그래요. 정책적으로 차별 받은 적이 없어요. 남동지역을 공단으로 키운 것은 서울과 부산을 잇는 어찌 보면 필연적인 거였어요. 내가 경제적인 지표들을 뽑아 봤는데, 영호남인의 1인당 총생산에 아무 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제일 낮은 게 경북이에요. DJ 이전에는 지역 감정이 없었습니다. 87년 후보 단일화가 깨지기 전까지는 영호남 대립이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았어요.
46#8835 SIBLINGS CHILDREN COMMENT 8835
 
2009.06.17 자화자찬
백신개발에 몰두한 나머지 가족들에게 입대한다는 얘기도 못하고 군입대했으며, 직원들에게 주식을 나눠준 사실을 방송에서 보도하려 하자 익명으로 한다는 조건 하에 허용했으며, 안정된 의대교수의 자리를 박차고 나와 백신회사를 창업한 것은 도전정신에서 나온 것이다.
46#4064 SIBLINGS CHILDREN COMMENT 4064
 
2012.10.04 호남차별론
“호남은 역사의 고비마다 중요한 변화의 선두에 섰다. 새로운 미래라는 절대 절명의 변곡점에서 호남이 그 변화의 시작점이 돼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 경제민주화는 격차해소라는 시대정신의 한 부분으로 성별, 세대, 지역간 격차, 중소, 대기업간 격차 등 한국사회의 다양한 이해당사자간에 수많은 격차들이 있다. 그 가운데 처가가 호남이어서 나름대로 잘 파악하고 있는데 (지역간)격차는 소외를 넘어 좌절 수준이다.”
46#8831 SIBLINGS CHILDREN COMMENT 8831
 
2016.01.11 호남차별론
"정치를 하면서 어떤 부분에서 상실삼이 큰 가에 아주 깊숙히 이해하게 됐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사차별과 낙후된 경제를 내팽겨치고 있는 것. KTX 기차 탈 때 광주가 부산보다 더 짧은데도 예전에는 부산까지는 2시간 반이고 광주까지는 3시간이 넘지 않았느냐? 이게 현재의 차별 격차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46#8832 SIBLINGS CHILDREN COMMENT 8832
 
2016.04.03 제주인민봉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여야 지도부가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68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모식에 참석하고 있을 때 안철수는 광주□□사망자 묘역에 갔다.
46#8836 SIBLINGS CHILDREN COMMENT 8836
 
2016.04.13  20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2016.04.13 20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전라도 더불어민주당 3석, 국민의당 23석, 새누리당 2석 ○ 안철수가 만든 국민의당은 광주에서 정당 득표가 53.3%였다. 전남·전북에서는 40%를 넘었고, 수도권에서도 30%에 육박하는 득표를 기록했다.
46#9174 SIBLINGS CHILDREN 9174
 
2016.05.06 진중권
○호남주의자들은 호남과 자신을 동일시함으로써 정체성을 확보한 이들이라, 자신들과 생각이 다르면, 반(反)호남주의, 영패주의자라는 낙인을 찍곤 하죠. ○국가주의자들이 레드 콤플렉스 선동으로 반대자를 공격한다면, 호남주의자들은 있지도 않은 호남차별론 선동으로 반대자를 공격합니다. 공포 혹은 원한과 같은 매우 원초적인 부정적 감정을 부추겨 유권자들의 이성을 마비시킴으로써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는 거죠.
46#8834 SIBLINGS CHILDREN COMMENT 8834
 
2016.07.08 사드배치 합의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를 주한미군에 배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46#3933 SIBLINGS CHILDREN COMMENT 3933
 
2016.07.10 사드배치
“사드 배치로 잃는 것의 크기가 더 크고 종합적으로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
46#4061 SIBLINGS CHILDREN COMMENT 4061
 
2016.11.10 박근혜
"빠른 외교협상을 해야 하는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박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 어제 당선되어 내년에 대통령에 취임할 트럼프가 박근혜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본다. 무엇을 근거로 한 이야기인가?
46#4062 SIBLINGS CHILDREN COMMENT 4062
 
2017.03.08 한국여성대회
2017.03.08 한국여성대회
46#8833 SIBLINGS CHILDREN COMMENT 8833
 
2017.04.09 사드배치
"미국 정부와 약속했다. 다음 정부에서 그냥 뒤집을 수 없다.", "사드 배치를 제대로 해야 한다.", "대통령은 국가 간 합의를 넘겨받아야 할 책임이 있다."
46#8830 SIBLINGS CHILDREN COMMENT 8830
 
2020.02.07 안철수 신당
○정당은 공통된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무리다. 그래서 당명은 그 가치를 집약한 표현을 쓴다. 사람의 이름을 당명으로 쓰는 것은 특이하다. 특정인을 추종하는 사람들의 무리라는 뜻이 되므로 정당 보다는 패거리에 가깝다. ○진중권은 진영에 얽매이지 않고 비판을 한다. '사람을 좇지 않고 생각을 좇는다'는 점에서 차원이 높은 논객이다. 그런 진중권이 안철수 신당의 창당발기인대회에서 강연을 한다고 한다.
46#5254 SIBLINGS CHILDREN COMMENT 5254
 
2020.04.15  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2020.04.15 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전라도 더불어민주당 27석, 무소속 1석
46#9175 SIBLINGS CHILDREN 9175
 
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2020.04.15  전라도에서 버림받은 안철수
2020.04.15 전라도에서 버림받은 안철수
안철수의 국민의당은 지역구에 출마자를 내지 않고 비례대표만 냈는데 전라도에서 미래한국당 수준의 저조한 득표를 했다. 위 그림의 두번째가 미래한국당이고 다섯번째가 국민의당이다. 전라도가 안철수를 버리고 이낙연을 선택한 것인가? 안철수는 이 결과에 대해 어떤 반성도 하지 않고 있다. 감탄고토(甘呑苦吐)당했다고 생각하는가?
46#9176 SIBLINGS CHILDREN 9176
 
2021.03.17 안철수는 괴뢰
‘안철수가 집에만 가면 결정이 뒤집힌다. 집에 상왕을 모시고 산다’
46#15036 SIBLINGS CHILDREN 1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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