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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정윤회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의혹’과 관련한 명예훼손 혐의 사건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정윤회(59)씨가 세월호 침몰 당일 만난 사람은 역술인 이아무개씨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정수봉)는 31일 박 대통령의 비서실장 출신인 정씨가 세월호 참사 당일인 4월16일 오전 이씨의 서울 평창동 사무실에서 그를 4시간여 동안 만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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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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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프레시안 김양구
박근혜 대통령은 바로 이 때 구조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는 보고를 받고 나서, 12시 50분께 최원영 당시 고용복지수석과 기초 연금법 관계로 10분 동안 전화 통화도 했다. 만약 밤새 깨어 있었던 데다 오전 업무까지 처리했다면, 박 대통령은 이 시간에는 견디지 못할 정도의 몸 상태였을 것이다.
만약 최원영 수석과의 통화 이후에 박근혜 대통령이 수면제(졸피뎀)를 한 알 삼키고 세 시간 정도 잠을 청했다면 어떨까?
1010#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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