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ian > ISSUES > 1980 광주□□ > 음모론 > ② 전두환관여설 > 1988.12 허장환

505보안부대 허장환 중사는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광주를 다녀간 날 밤 자위력 구사라는 미명 하에 발포명령이 내려졌다는 말을 상관인 S 중령에게 직접 전해 듣고 실탄을 받았다. '우리가 먼저 한 것으로 해서는 안 돼'라는 말도 이어졌다. 모든 문제는 사령관이 책임진다는 말도 S 중령에게서 나왔다. ▐ 양심선언의 형태로 제기되었기 때문에 큰 반향을 불러왔다. 허장환은 2020년 지금도 비슷한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
 
1988.12.06 광주 505 보안부대 수사관 허장환
1988년 12월 6일 서울 여의도 옛 평화민주당사에서 광주사태의 사전 조작 및 발포 책임자는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라는 양심선언을 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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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미대사관이 분석한 광주□□
It is probable that regionalism is playing significant roll in the intensity of the riot in Kwangju. 지역주의가 광주 폭동을 격화시키는 주요 원인이었을 수 있다.
 
2018.05.16 전두환 개입설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 광주를 다녀간 뒤 그날 밤 자위력 구사라는 미명 하에 발포명령이 내려졌다는 말을 상관인 S 중령에게 직접 전해 듣고 실탄 무장 지시를 받았고 실제 실탄을 받았다. 자위권 구사가 최종 결정됐다는 말과 실탄 지급은 공식적인 발포명령을 의미하며, '우리가 먼저 한 것으로 해서는 안 돼'라는 말도 이어졌다. 모든 문제는 사령관이 책임진다는 말도 S 중령에게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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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개입설
방산업체인 아시아자동차 차량이 탈취당하고 반남지서 무기고가 최초로 털렸는데도 이를 수사하라는 지시가 없었다. 일반 시민이 무기고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도 없었을 뿐 아니라 무기고가 탈취됐는데 책임지는 사람도 없이 수사는 흐지부지되었다. -- 국군이 총기와 차량을 탈취하여 폭도들을 무장시키고 인민군 개입설을 지어냈다는 이야기다. 광주사태가 민간인들만으로는 이루어지기 힘든 양상이었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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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개입설
아시아자동차 차량 탈취 사건과 최초 무기고 탈취로 기록된 나주 반남지서 사건, 녹두서점 북한 찬양 유인물 사건, 전남도청 독침 사건, 도청 옥상 북한인공기 펼침 사건 등을 나열했다. 광주 상황을 격화시킨 주요 사건의 조작 당사자로 '녹화사업'의 입안자인 505보안부대 S 중령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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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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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개입설
'(그날 저녁 회의에서) 오늘 사령관님이 다녀가셨다. 다녀가셨는데 바쁜셔서 부대는 안 들렀다. 전교사에도 못 오시고 일전비(K57, 광주전투비행장)에서 일 보시고 그냥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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