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벽을 바르고 그 위에 그림을 그렸다. 널방의 각 벽에는 기둥, 두공, 들보 등을 그려 넣어 마치 목조 건물의 내부처럼 보이도록 치장하였다.
•0475± 수산리 고분
수산라 고분의 여인과 일본 高松塚古墳의 여인은 세로줄 무늬의 치마를 입었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저고리는 차이점이 있다. 일본은 끈으로 묶었고 고려는 폭이 넓은 띠로 묶었다. 또 고려 여인의 저고리는 끝을 다른 색깔의 천으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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