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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1 남경필
"2025년이면 인구절벽이 온다. 지금이 이에 대비한 군병력 운용 방식 전환을 논의할 적기이다. 모병제를 통해 군병력을 30만명으로 줄이고, 사병들에게 9급 공무원 초봉 수준인 월 200만원의 초임을 지급한다면 연간 3조9천억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할 것이다."
-- 인력수급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은 좋은 시도다. 2002년 이라크에 파병된 자위대원의 월급이 254만원이었다. 자위대 병력은 현재 30만명이다. 남경필은 자위대를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2860#2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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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3 남경필
"지금은 군대에 끌려가는 것인데, 모병제로 바꾸면 어떤 결과가 오냐면 군의 전력이 강화된다. 끌려간 군인과 자발적으로 프라이드를 가지고 간 군의 전력 차이는 큰 것이다."
-- 맞는 말이다. 미군철수는 더 큰 전력증강을 가져온다. 미국의 괴뢰군(?)과 민족자주 군대는 정신전력이 같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인민군에게는 정반대의 효과가 있다. 미국의 괴뢰군(?)과 동족의 군대에게 동일하게 적대감이 생겨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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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미대사관이 분석한 광주□□
It is probable that regionalism is playing significant roll in the intensity of the riot in Kwangju.
지역주의가 광주 폭동을 격화시키는 주요 원인이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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