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0562~0659 ❺ 新羅의 加羅 倂合 > 0644.09 당나라의 전쟁 결정

고려로부터 돌아온 사신이 고려가 당나라의 자제 요청을 거부했다는 소식을 전하자 당나라는 전쟁을 결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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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4.09 책부원귀(册府元龜)
相里玄奬使高麗還 상리현장이 고려로부터 돌아왔다.
11733#11732 SIBLINGS CHILDREN 11732
 
0644.09 구당서(945)
이에 태종은 시신들을 돌아 보며 “막리지는 그의 군주를 시해하고 대신을 다 죽였으며, 용형이 함정과 같아서 백성을 움직이는대로 죽이므로, 원한이 가슴에 사무치어 길가에서도 눈짓을 한다. 무릇 군사를 일으켜 위로하고 친다는 것은 모름지기 명분이 있어야 하는데, 그가 임금을 시해하고 아랫사람을 학살한 구실을 내세운다면 무너뜨리기가 매우 쉬울 것이다.” 라고 하였다.
11733#11734 SIBLINGS CHILDREN 11734
 
0644.09 신당서(1060)
현장이 돌아 와서 아뢰자, 태종은, “막리지가 임금을 죽이고 함정과 같이 하여 아랫사람을 너무 포학하게 다루니, 원망의 소리가 길에 넘치고 있다. 우리가 출사하는 데 명분이야 없겠는가?” 하였다.
11733#11742 SIBLINGS CHILDREN 11742
 
0644.10 신당서(1060)
태종이 친히 군사를 거느리고 토벌하고자 장안의 노인들을 불러 모아 위로하며, “요동(遼東)은 옛 중국 땅이며 도적 막리지가 그 군주를 죽였으므로 짐이 친히 경략하려 한다. 그러므로 어른들과 약속을 하겠는데 나를 따라 나서는 아들이나 손자들은 내가 잘 보살펴 줄 것이니 걱정하지 말아라.” 라고 하고 곧 포(布)·속(粟)을 후하게 내려 주었다.
11733#35966 SIBLINGS CHILDREN COMMENT 3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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