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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汁伐 → 音汁火
 
0102 三國史記(1145)
音汁伐國과 悉直谷國이 영토를 놓고 다투다가 왕에게 와서 결정해 줄 것을 청하였다. 왕이 어렵게 여겨 이르기를, “金官國의 首露王이 나이가 많아 지식이 많다.”라고 하며 불러서 물어보았다. 왕이 분노하여 군사를 일으켜 音汁伐國을 정벌하니, 그 왕이 자신의 무리와 함께 스스로 항복하였다. 悉直과 押督 두 나라 왕도 와서 항복하였다.
22268#22294 SIBLINGS CHILDREN 22294
 
Name Dictionary
Names are also vocabulary.
 
0757 九州五小京 良州
義昌郡 夲退火郡 景徳王攺名 今興海郡 領縣六┆安康縣 夲比火縣 景徳王攺名 今因之┆鬐立縣 夲只沓縣 景徳王攺名 今長鬐縣┆柛光縣 夲東仍音縣 景徳王攺名 今因之┆臨汀縣 夲斤烏支縣 景徳王攺名 今迎日縣┆杞溪縣 夲芼兮縣一云化雞 景徳王攺名 今因之┆音汁火縣 婆娑王時 取音汁伐國置縣 今合屬安康縣 驚
22268#22288 SIBLINGS CHILDREN 22288
 
0757 九州五小京 良州 義昌郡
22268#22289 SIBLINGS CHILDREN 22289
 
1834 靑邱圖
22268#22302 SIBLINGS CHILDREN 22302
 
1856~1861 東輿圖 音汁火
▐ 벌이라는 지명에 어울리지 않는다.
22268#22300 SIBLINGS CHILDREN 22300
 
1884 地圖
22268#22301 SIBLINGS CHILDREN 2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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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강은 남북으로 경주와 영덕을 잇는 길목에 있고 동쪽으로는 형산강을 따라 동해의 영일만에 이르며 서쪽으로는 고개를 넘어 낙동강으로 연결될 수 있는 교통의 요지다. 형산강으로 흘러드는 두 지류 사이에 형성된 농경지도 넓어 고대로부터 정치적 성장이 빨랐을 것을 짐작하기는 어렵지 않다.
22268#22304 SIBLINGS CHILDREN 2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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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두 지류 사이가 하나의 들이 되었지만 고대에는 각기 별개의 들이었고 북쪽에 흘러오는 기계천을 따라 형성된 들을 음즙벌이라 하고 서쪽에서 흘러오는 칠평천을 따라 형성된 들을 비벌이라 했을 듯하다. 비벌은 안강이 되었고 음즙벌은 안강으로 합쳐졌다.
22268#22305 SIBLINGS CHILDREN 2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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