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타고 다니며 "경상도 군인이 전라도 사람들 씨를 말리려고 왔다."는 선동 방송이 있었다.
그리고 경상도 번호판의 차량이 불타고 운전자는 끌려나와 구타를 당했으며 죽은 사람들도 있었다.
이 검찰수사기록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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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05.20 광주□□ 선동
"21시경이 지나자 시위대가 앰프를 단 차량으로 도로 상을 돌아다니며 최초로 선무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떤 여자가 애끓는 듯한 소리로 시민들을 자극하는 방송을 했습니다. 이북에서 대남방송하는 여자들의 억양과 같아 전율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지금 기억나는 내용은 「지금 경상도 군인이 전라도 사람들 씨를 말리려고 왔다. 우리가 이대로 있어서야 되겠느냐, 금남로로 전부 모여라」라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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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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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04.25 검찰 수사기록, 장OO
"민간인 2명이 저에게 뛰어와 하는 말이 금남로 옆에 있는 길에서 시위대들 중에 메가폰을 든 사람이 '저기에 경상도놈 차다. 경상도 군인이 전라도 사람을 죽이러 왔으니 경상도놈 죽여라' 하자 화염병이 날아와 차가 불타고 많이 두들겨 맞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가 보니 비키니 옷장을 실은 트럭 2대가 불에 타 폭삭 주저앉은 상태였었습니다." 장OO 11여단 61대대 정보장교: 1995.4.25 진술조서, 5.18사건 검찰수사기록 31,644면
20256#3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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