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왕 帥升 이후 혼란이 있었다가 卑彌呼가 왕이 되면서 수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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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5 후한서
桓靈間
倭國大亂更相攻伐歷年無主
有一女子名曰卑彌呼
年長不嫁事鬼神道能以妖惑衆於是共立爲王
환제(146~168)와 영제(168~189)의 치세에 왜국에서 대란이 나 서로 싸우니 오랫동안 주인이 없었다. 비미호라는 한 여자가 있었는데, 나이가 많지만 시집을 가지 않고 귀신을 부리면서 괴이한 술수로 사람들을 홀렸다. 이에 공동으로 추대하여 왕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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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6 수서
桓靈之間
其國大亂遞相攻伐歷年無主
有女子名卑彌呼能以鬼道惑衆於是國人共立爲王
환제(146~168)와 영제(168~189) 때, 그 나라가 크게 어지러워져서 교대로 서로 공격하고 싸우니 여러 해 동안 군주가 없었다. 비미호라는 이름의 여자가 있었는데, 능히 귀도로써 무리를 현혹시킬 수 있어서, 이때 국인이 공립하여 왕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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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倭國大亂과 卑彌呼
왜국대란이 일어난 시기에 대해 사서마다 조금씩 다르게 기술되어 있는데,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0289 삼국지 以男子爲王住七八十年
0445 후한서 桓靈間(146~189)
0636 수서 桓靈之間(146~189)
0636 양서 光和(178~184)
0648 진서 漢末(220)
0659 북사 光和(178~184)
삼국지에는 왜국도 본래 남자를 왕으로 삼았으나 70~80년이 지난 후 난리가 나서 여러 해 동안 서로 싸우다 마침내 한 여자를 왕으로 세웠는데 ...
34#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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