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ian > ISSUES > 1980 광주□□ > 음모론 > 허장환·김용장 > 2019.05.13 김용장

1980년 5월 20일경, 편의대라 불리는 30-40명의 사복 특수군이 광주비행장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인민군이 했다는 방화, 총격, 탈취 등은 이들이 했을 것이다. 그러고서 인민군에게 덮어씌우려는 것이다. 인민군개입설은 전두환이 날조하였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광주□□
광장 중앙에 8t 트럭이 한 대 서 있고 사람이 몰려 웅성거렸다. 경남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이었다. 폭도들이 운전사, 조수를 끌어내려 때리고 발로 차고 밟고 하여 두 사람이 현장에서 죽었다.
 
2019.05.13 김용장의 추가 내용 (1)
미육군 501 정보여단 MIS(Military Intelligence Specialist)로 25년간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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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3 김용장의 추가 내용 (2)
인민군 개입설은 전두환이 날조하였다. ● 전두환은 광주□□ 때부터 인민군의 개입을 의심하였지만 적극적으로 그것을 주장하지는 않았다. 지금의 인민군 개입설은 지만원이 주장하는 것이다.
5611#5614 SIBLINGS CHILDREN COMMENT 5614
 
2019.05.13 김용장의 추가 내용 (3)
미국으로부터 확인해 보라는 지시와 함께 인공위성 사진을 받고 담양에 가 보니 공수부대 기지를 건설하고 있었다. ● 군부대를 건설하는 것은 당연히 인공위성에 찍힌다. 인민군 침투가 없었다는 주장을 하기위해 인공위성 이야기를 한 거 같은데, 특수부대의 침투는 인공위성에 잡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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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3 김용장의 추가 내용 (4)
5월 20일경, 편의대라 불리는 30-40명의 사복 특수군이 광주비행장으로 들어오는 것을 봤다. 인민군이 했다는 방화, 총격, 탈취 등은 이들이 했을 것이다. 그러고서 인민군에게 덮어씌우려는 것이다. ● 광주사태때 발생한 방화, 총격, 탈취 등이 일반인이 하기 힘든 일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국군 개입설은 허장환이 1988년부터 주장해온 것인데, 김용장은 지난 3월에는 말하지 않다가 이번에 내용을 덧붙인 것이다.
5611#5613 SIBLINGS CHILDREN COMMENT 5613
 
2019.05.13 이인영
● 저런 자리에 이인영이 끼여있다는 사실이 그의 지적 수준을 가늠하게 한다. 손석희와 막상막하다.
5611#5615 SIBLINGS CHILDREN COMMENT 5615
 
손석희와의 대담
미국 국방정보국 문서에도 폭동이라 되어 있다. 손석희가 알아야 할 점, (1) 김용장의 주장을 입증하는 근거는 하나도 제시되지 않았다. (2) 김용장의 주장은 떠도는 이야기를 참고하여 누구나 만들어낼 수 있는 내용들이다. 정보원만이 알 수 있는 내용이 없다. (3) 상황의 변화에 맞추어 주장도 조금씩 바뀐다. 시간순으로 나열해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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