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거세 설화, 알지 설화 그리고 탈해 설화 모두 득성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수로 설화에는 없다.
백제餘씨는 夫餘에서 따왔고 고려高씨는 高句麗에서 따왔듯이 가라金씨는 金官國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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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1 三國遺事
개벽 이후로 이곳에는 아직 나라의 이름이 없었고 또한 군신의 칭호도 없었다. 이때에 아홉 干이라는 자가 있었는데 이는 추장으로 백성들을 통솔했으니 모두 100호, 7만 5,000명이었다. 대부분은 산과 들에 스스로 모여서 우물을 파서 물을 마시고 밭을 갈아 곡식을 먹었다.
후한의 세조 광무제 건무 18년 임인 3월 계욕일에, 살고 있는 북쪽 龜旨에서 이상한 소리가 부르는 것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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