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신찬성씨록(815)에는 '대원진인이라는 씨족은 민달천황의 손자 백제왕으로부터 나왔다'고 되어 있다. 손자가 백제왕이라면 그 할아버지인 민달천황도 백제인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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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90.11.10 續日本紀(797)
韓國連源 등이,
"무릇 물부련 등은 각각 사는 지역과 하는 일에 따라 180개의 성씨로 갈라졌습니다. 이에 원 등의 선조 염아는 부조가 사신으로 간 나라의 이름으로써 물부련을 고쳐 한국련이라 하였습니다. 그런 즉 대련의 후손이고 곧 일본의 옛 백성인데 지금 한국이라 부르고 있으니, 삼한에서 새로 도래한 듯하여 부를 때마다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놀라게 합니다. 엎드려 바라건대 한국 두 글자를 고쳐 高原을 내려 주십시오."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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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 東城王 票文(0490~0495)
▐ 백제의 동성왕은 남제에 보낸 표문에서 백제의 왕족 또는 호족을 지명에 王 또는 侯를 붙여 부르고 있다.
여기서 餘씨는 왕족이고 沙씨는 호족이다.
辟中은 지금의 김제고 邁盧 또는 邁羅는 지금의 부여다.
동성왕은 일본에서 자랐으므로 왕족이나 호족에 대한 호칭도 일본의 풍습을 따랐을 수 있다.
백제에 邁盧王이라는 백제 왕족이 있는 상황은 왜에 百済王이라는 왜 왕족이 있는 상황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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