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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直支(腆支) 귀국
❶ 일본서기(720) 285 백제의 아화왕이 죽자 천황은 직지왕을 불러 본국으로 돌아가 왕위를 잇도록 하라며 東韓의 땅을 주어 보냈다. ❷ 삼국사기(1145) 405 아신왕이 죽자 왕의 둘째 동생 훈해가 정사를 대리하면서 태자의 환국을 기다렸는데 막내 동생 혈례가 훈해를 죽이고 왕이 되었다. 전지가 귀국하기를 청하니 왜왕이 병사 100명으로써 호위해 보냈다. 백제 사람들이 혈례를 죽이고 전지를 맞아 왕위에 오르게 하였다.
8195#8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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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9 文斤王→東城王
❶ 일본서기(720) 백제의 文斤王이 죽었다. 천왕이 昆支王의 다섯 아들 중 둘째인 末多王이 어린 나이에 총명하므로 칙명으로 궁궐에 불러 직접 머리를 쓰다듬으며 은근하게 조심하도록 타이르고 그 나라의 왕으로 삼았다. 그리고 병기를 주고 아울러 축자국 군사 500인을 보내 자기 나라로 호위해 보냈는데, 이 사람이 東城王이 되었다. ┆ ❷ 삼국사기(1145) 東城王의 이름은 牟大이니 文周王의 아우 昆支의 아들이다. 三斤王이 사망하자 왕위에 올랐다.
8195#3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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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90~0495 東城王 票文
▐ 백제의 동성왕은 남제에 보낸 표문에서 백제의 왕족 또는 호족을 지명에 王 또는 侯를 붙여 부르고 있다.
여기서 餘씨는 왕족이고 沙씨는 호족이다.
辟中은 지금의 김제고 邁盧 또는 邁羅는 지금의 부여다.
동성왕은 일본에서 자랐으므로 왕족이나 호족에 대한 호칭도 일본의 풍습을 따랐을 수 있다.
백제에 邁盧王이라는 백제 왕족이 있는 상황은 왜에 百済王이라는 왜 왕족이 있는 상황과 비슷하다.
8195#8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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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90.11.10 續日本紀(797)
韓國連源 등이,
"무릇 물부련 등은 각각 사는 지역과 하는 일에 따라 180개의 성씨로 갈라졌습니다. 이에 원 등의 선조 염아는 부조가 사신으로 간 나라의 이름으로써 물부련을 고쳐 한국련이라 하였습니다. 그런 즉 대련의 후손이고 곧 일본의 옛 백성인데 지금 한국이라 부르고 있으니, 삼한에서 새로 도래한 듯하여 부를 때마다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놀라게 합니다. 엎드려 바라건대 한국 두 글자를 고쳐 高原을 내려 주십시오."라 하였다.
8195#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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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까놓고 말하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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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년에 편찬된 일본의 신찬성씨록에는 민달천황의 손자 중에 백제왕이 있었다고 합니다.
봉건시대에는 중앙의 왕족을 지방의 왕으로 앉히는 경우가 흔히 있었으므로 민달천황의 손자도 왜가 백제의 왕으로 앉힌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백제 동성왕이 사씨가 호족으로 있던 매로에 백제 왕족을 매로왕으로 앉힌 사례가 대표적이죠.
왜는 백제의 왕위 교체에 여러 차례 관여한 바 있습니다.
391년에 진사왕이 고려에 패하자 이듬해에 아신왕으로 교체하였고, 405년에 그 ...
8195#3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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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済王
百済王(くだらのおおきみ / くだらのみこ、生没年不詳)は、飛鳥時代の皇族。百済親王とも記される。敏達天皇の孫。父は押坂彦人大兄皇子と推定される。
押坂彦人大兄皇子妃の糠手姫皇女の子の多良王(たらのみこ、舒明天皇の同母弟)である可能性(「久多良王」の「久」が脱落したか?)とする説、妃の大俣王の子茅渟王(皇極天皇・孝徳天皇の父)と同一人と推定する説がある。『新撰姓氏録』に系譜と名が記載されるのみで、事績は不詳。
8195#3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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