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 최태민
본지가 단독 입수한 ‘근화보 운영 기금 확보안’에 따르면 최씨는 ‘근화봉사단’의 기관지 ‘근화보’를 100만 부 발행한다는 명분으로 1990년 7월 포항제철(회장 박태준), 아남산업(회장 김향수), 한국화장품(사장 임충헌), 대농그룹(회장 박용학), 대우그룹(회장 김우중)으로부터 총 10억8000만원(물가지수 기준 현재 30억원 이상)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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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8 전여옥의 표절
전여옥 국민생각 의원의 밀리언셀러 저서인 <일본은 없다>가 표절이었다는 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왔다. 재판부는 "전 의원은 지인 유재순씨가 르포작가로 활동하면서 일본사회의 문제점에 관한 책을 출간할 것을 알면서도, 그에게 전해들은 취재내용과 소재, 아이디어 등을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이를 인용해 책을 저술했다고 봄이 상당하다"고 '표절 판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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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2016.08.12 약물 사기꾼 박태환
박태환의 출전을 금지하는 조항은 약물로 징계를 받은 선수가 3년간 '국가 대표'가 되는 것을 금하고 있다. 선수 생활하는 데엔 아무런 문제가 없고 또 수영으로 돈을 벌어도 된다. 그렇지만 '사기'에 해당하는 죄를 지은 자가 국가 대표가 되는 것만은 허락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선수가 약물을 했다면 국가 대표로 세계 무대에 서는 것 정도는 제한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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