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sources > 솔까역사 > 옷·쓰개·신·머리털 > 머리털

동북아인은 머리카락이 굵고 곧아서 그대로 기르면 거추장스럽게 된다. 그래서 머리카락을 정수리로 모아 묶는 상투가 일찍부터 틀어졌다. 각종 쓰개도 상투를 먼저 틀고 그 위에 씌워졌다. 진시황릉의 토용은 모두 상투를 튼 상태이며 마한이나 왜인에 대한 기록에도 상투를 틀었다는 설명이 나온다. 그러나 변한과 신라는 장발을 했다.
 
-1000 ~ -0200 Scythians
-1000 ~ -0200 Scythians
11403#11410 SIBLINGS CHILDREN 11410
 
Name Dictionary
Names are also vocabulary.
 
-1000 ~ -0200 Scythians
머리털을 묶지 않았고 고깔 모양의 모자를 쓰기도 했다.
11403#11411 SIBLINGS CHILDREN 11411
 
-0208 秦始皇陵
-0208 秦始皇陵
11403#11375 SIBLINGS CHILDREN 11375
 
-0208 秦始皇陵
-0208 秦始皇陵
11403#11405 SIBLINGS CHILDREN 11405
 
-0208 秦始皇陵
▐ 진시황릉 토용은 상투를 기본으로 하고 그 위에 관이나 책을 썼다.
11403#11406 SIBLINGS CHILDREN 11406
 
-0195± 史記(-91)
燕王盧綰反入匈奴滿亡命聚黨千餘人魋結蠻夷服而東走出塞渡浿水居秦故空地上下鄣 연왕 노관이 배반하고 흉노로 들어가자 만도 망명하였다. 무리 천여 인을 모아 몽치 머리에 오랑캐의 복장으로 동쪽으로 도망하여 요새를 나와 패수를 건너 진나라의 옛 빈 땅인 상하장에 살았다. ▐ 魋 몽치머리 추 結 맺을 결, 상투 계
11403#11377 SIBLINGS CHILDREN 11377
 
0289 三國志 倭
男子皆露紒以木緜招頭 남자는 모두 모자를 쓰지 않고 상투를 틀고, 목면으로 머리를 묶는다. ▐ 露紒(露髻 노계)는 쓰개를 하지 않은 민상투를 말하는 듯하다.
11403#11378 SIBLINGS CHILDREN 11378
 
0289 三國志 弁韓
衣服絜淸長髮 의복은 청결하며 장발로 다닌다.
11403#11408 SIBLINGS CHILDREN 11408
 
0289 三國志 馬韓
其人性彊勇 魁頭露紒 如炅兵 衣布袍 足履革蹻蹋 (마한) 사람들의 성질은 굳세고 용감하다. 머리칼을 틀어 묶고 상투를 드러내는데 마치 날카로운 병기와 같다. 베로 만든 도포를 입고 발에는 가죽신을 신고 다닌다. ※ 章懷云 魁頭 猶科頭也 謂以髪縈繞 成科結也 紒 音計 장회 태자가 말하길, "괴두는 유과두다. 머리털을 얽고 둘러 묶는 것을 말한다. 紒는 발음이 計다." ※猶 원숭이 유, 髪 머리털 발, 縈 얽힐 영, 繞 두를 요
11403#11379 SIBLINGS CHILDREN 11379
 
0475± 각저총
0475± 각저총
씨름을 하는 고려인과 서역인 모두 민상투를 하고 있다.
11403#11412 SIBLINGS CHILDREN 11412
 
0526~0539  閻立本, 宋摹本 그리고 顧德謙의 職貢圖
0526~0539 閻立本, 宋摹本 그리고 顧德謙의 職貢圖
백제의 사신은 수염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것으로 보아 수염에는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없다.
11403#11386 SIBLINGS CHILDREN 11386
 
0526~0539  閻立本과 顧德謙의 職貢圖
0526~0539 閻立本과 顧德謙의 職貢圖
신라의 사신은 수염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것으로 보아 수염에는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없다. 두발도 마찬가지다. 다만, 삼국지(289)에서 변한은 장발을 했고 진한은 변한과 섞여 있었는데 그 진한에서 신라가 나왔다고 했으므로, 신라 사신이 장발을 했을 가능성은 있다.
11403#2539 SIBLINGS CHILDREN 2539
 
0526~0539 職貢圖
11403#11409 SIBLINGS CHILDREN 11409
 
0650± Afrasiab  murals
0650± Afrasiab murals
11403#11421 SIBLINGS CHILDREN 11421
 
0650± Afrasiab murals
왼쪽으로부터 3명은 중앙아인, 4명은 당나라 사신, 4명은 터키 사신 그리고 2명은 고려 사신이다. 당나라 사신은 상투를 틀고 책을 쓴 것으로 보이고 터키 사신은 머리털을 길게 땋았으며 고려 사신은 상투를 틀고 새깃갓을 썼다.
11403#11415 SIBLINGS CHILDREN 11415
 
0650± 장발 문화
0650± 장발 문화
왼쪽으로부터 스키타이 사람, 신라 사신 그리고 터키 사신. 중국, 고려 그리고 일본 사람들이 모두 상투를 튼 것과 비교된다. 신라는 금관과 무덤 등 유물과 유적에서도 중앙아시아의 색채가 강하다.
11403#11448 SIBLINGS CHILDREN 11448
 
1748 일본으로 간 조선의 외교사절
小童十六人이라고 적혀있어 소년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소년이라 아직 수염이 나지 않았고 장가를 가면 상투를 틀기 때문에, 이 소년의 수염 없는 얼굴과 장발을 가지고 전통이라고 할 수는 없다.
11403#26287 SIBLINGS CHILDREN 26287
 
1780± 한국의 민상투
1780± 한국의 민상투
삼국지에 왜인이 했다는 露紒와 마한인이 했다는 魁頭露紒가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11403#11404 SIBLINGS CHILDREN 11404
 
쓰개
머리를 보호하고 장식하기 위하여, 또는 신분이나 의례에 따라 격식을 갖추기 위하여 머리에 쓰는 물건.
11403#26304 SIBLINGS CHILDREN 26304
 
일본
일본
11403#11402 SIBLINGS CHILDREN 11402
 
중국 椎髻(椎结 추계)
椎는 몽치라는 뜻이고 髻와 结는 묶은 머리라는 뜻이다.
11403#11081 SIBLINGS CHILDREN 11081
 
한국 상투
머리카락을 모두 올려 빗어 정수리 위에서 틀어 감아 맨 머리모양.
11403#11401 SIBLINGS CHILDREN 1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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