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태 시기 21일과 27일에 비무장 시민들을 상대로 직승기 사격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직승기 사격을 봤다는 목격자가 있고 전일빌딩에 직승기 사격의 탄흔이 있으며 직승기 사격 명령이 있었다는 기록과 증언도 있다. 그러나 사격을 실시했다는 증언이나 기록은 없고 직승기 사격의 피해자로 판명된 사례도 없다.
요컨대, 정황 증거만으로 판단하였다.
그래서인지 직승기사격 논란은 이 발표로 해소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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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국방부 5.18특조위 발표
“5·18 민주화운동 기간 육군이 공격헬기 ‘500MD’와 기동헬기 ‘UH-1H’를 이용해 광주시민을 향해 사격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 특조위는 계엄사령부가 헬기작전계획 실시지침을 전달한 점, 실제 사격 명령이 이뤄진 점, 무장 헬기로 광주 상공을 비행했다는 조종사들 진술, 육군 31사단에 무장헬기 3대가 대기하고 있었던 기록, 목격자 진술 등을 '헬기 사격의 근거'로 들었다.
-- 사실이 확인된 것이 아니라 그랬을 것으로 추정되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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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미대사관이 분석한 광주□□
It is probable that regionalism is playing significant roll in the intensity of the riot in Kwangju.
지역주의가 광주 폭동을 격화시키는 주요 원인이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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