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夫租
삼국지(289)에는 옥저가 고구려의 동쪽에 있었는데 큰 바닷가에 접해 있었다고 하고 마운령 진흥왕 순수비(568)는 마운령이 예와 옥저의 경계였음을 시사한다.
마운령 동북쪽의 길주명천 지구대는 교통의 요지이고 주변에 농경에 적합한 평지가 비교적 넓게 발달해 있어 고대에 정치 세력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14986#14563SIBLINGSCHILDREN14563
•東暆
창해군은 황초령을 넘어 한나라와 연결되며 설치되었으므로 치소는 황초령 아래에 있었을 듯하다. 임둔군은 창해군을 재건하는 의미를 지녔으므로 임둔군의 치소 또한 창해군의 치소를 재건했을 듯하다.
14986#8332SIBLINGSCHILDREN8332
›不而
낙랑과 예의 교류는 단단대령 남쪽에 나 있는 추가령구조곡을 통해 이루어졌다. 불내는 낙랑과의 관계에서 항상 가장 먼저 거론되고 또 낙랑에 가장 우호적인 성향을 보였는데, 이는 불내가 낙랑에서 예로 갈 때 먼저 접하는 지역이라 그런 게 아닐까?
14986#2776SIBLINGSCHILDRENCOMMENT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