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0128 濊·沃沮史 > -0107 玄菟郡 > 上殷台

압록강 유역은 하구에 요동군 서안평이 있었고 혼강 유역에 고구려가 있었으며 개마대산 서쪽에 서개마가 있었다. 그러나 압록강 물길에서 예로 넘어가는 지역은 비어 있다. 그래서 이곳을 상은태로 가정해 본다.
 
-0128~-0125 창해군 설치
▐ 원래 예와 중국을 잇는 길은 단단대령 남쪽을 돌아 대동강을 지났는데, 위만조선에 의해 그 길이 막히자 단단대령 북쪽에 있는 황초령을 넘어 압록강을 거쳐 한나라에 이르는 길이 개척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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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2 개원로와 쌍성총관부
▐ 이성계의 집안은 원나라의 쌍성총관부에서 천호의 벼슬을 계승하고 있었는데, 발안첩목아가 죽자 맏아들 탑사불화가 개원로에 사람을 보내어 알리니, 개원로에서 탑사불화로 하여금 관직을 이어받게 하였다. 이때 원나라 개원로와 쌍성총관부를 잇던 길은 한나라 현도군와 예를 잇던 길과 같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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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0 이성계의 우라산성 정벌
▐ 압록강과 예를 연결하는 고대의 길은 이성계가 우라산성을 정벌하러 갔던 경로와 같았을 것이다. 고려사에는 동북면-황초령-설한령-압록강-우라산성의 경로가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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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 철령위 설치
▐ 요동에서 온 명나라 관원들이 영흥만에 철령위를 설치하기 위해 강계에 이르렀다는 보고가 왕고의 조정에 올라왔다. 이것은 강계가 압록강과 영흥만을 잇는 교통의 요지라는 것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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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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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 유역
압록강 유역
한나라는 위만 조선을 멸망시키고 압록강 유역과 옥저를 묶어 현도군을 설치하고 옥저성에 치소를 두었다. 그러나 거리가 멀어 옥저를 낙랑군에 소속시키고 현도군의 치소는 고구려 서북쪽으로 옮겼다. 그래서 현도군에는 압록강 유역의 고구려, 상은태 그리고 서개마만 남게 되었다. 서개마는 개마대산 서쪽에 있었고 고구려는 혼강 유역에 있었으니 상은태로 설정할 수 있는 공간은 강계 밖에 없다. 이곳은 압록강에서 예로 가는 길에 있다.
14562#17051 SIBLINGS CHILDREN 17051
 
Nam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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