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0291~0337 ❷ 韓의 再編

三韓²=百濟+新羅+任那=韓國² ┆중국의 통일 왕조인 晉이 망하고 중국이 분열되자 반도도 재편되었다. 馬韓, 辰韓 그리고 弁韓은 百濟, 新羅 그리고 任那로 바뀌었다.
 
-0057~0290 ❶ 三韓의 登場
30686#30715 SIBLINGS CHILDREN 30715
 
0236~0369 三韓의 재편
0236~0369 三韓의 재편
서진의 몰락에 상응하는 삼한의 재편은 서진의 무제가 죽은 이듬해부터 시작되어 왜가 반도에 진출하기 전까지 이루어졌다.
30686#30749 SIBLINGS CHILDREN 30749
 
0292 ❰❰ -0009 三國誤記 百濟
말갈이 북쪽 경계를 노략질하였다(靺鞨寇北境). 왕이 군사 200명을 보내 昆彌川 가에서 막아 싸우게 하였다. 우리 군사가 거듭 패배하여 靑木山에 의지해서 스스로를 지켰다. 왕이 친히 정예 기병 100명을 이끌고 烽峴으로 나가서 구원하니 적들이 보고서 곧 물러갔다.
30686#30753 SIBLINGS CHILDREN 30753
 
0292 ❰❰² 0172 三國誤記 仇道
仇道를 파진찬에 임명하고 仇須兮를 일길찬에 임명하였다. ┆➔292 305 308 309 310
30686#18379 SIBLINGS CHILDREN 18379
 
0293 ❰❰ -0008 04 三國誤記 百濟
樂浪²이 말갈을 시켜 甁山柵을 습격하여 무너뜨리고 1백여 명을 죽이거나 사로잡았다.
30686#30737 SIBLINGS CHILDREN 30737
 
0293 ❰❰ -0008 04 三國誤記 百濟
樂浪²이 말갈을 시켜 甁山柵을 습격하여 무너뜨리고 1백여 명을 죽이거나 사로잡았다.
30686#30754 SIBLINGS CHILDREN 30754
 
0293 ❰❰ -0008 07 三國誤記 百濟
독산책과 구천책의 두 목책을 세워 樂浪²으로 통하는 길을 막았다.
30686#30738 SIBLINGS CHILDREN 30738
 
0295.05 ❰❰ -0006 三國誤記 百濟
“國家東有樂浪² 北有靺鞨² 侵軼疆境 少有寧曰 우리나라의 동쪽에는 낙랑이 있고, 북쪽에는 말갈이 있어 번갈아 우리 강역을 침공하므로 편안한 날이 적다.”
30686#30739 SIBLINGS CHILDREN 30739
 
0295.07 ❰❰ -0006 三國誤記 百濟
就漢山下立柵 移慰禮城民戸 한산 아래로 나아가 목책을 세우고 위례성의 민호들을 옮겼다.
30686#30712 SIBLINGS CHILDREN 30712
 
0295.08 ❰❰ -0006 三國誤記 百濟
遣使馬韓 告遷都 마한에 사신을 보내 도읍을 옮긴다는 것을 알렸다. 遂畫定疆埸 北至浿河 南限熊川 西窮大海 東極走壤 마침내 국토의 영역을 확정하였으니 북으로는 패하에 이르고, 남으로는 웅천이 경계이며, 서로는 큰 바다에 닿고, 동으로는 주양에 이르렀다.
30686#30713 SIBLINGS CHILDREN 30713
 
0296 ❰❰ -0005 三國誤記 新羅
東沃沮使者來 獻良馬二十匹曰 寡君問南韓有聖人出 故遣臣來享 동옥저의 사신이 와서 좋은 말 20필을 바치며 말하기를, “저희 왕께서 남쪽의 한에서 성인이 나셨다는 소식을 들으셨기에 신으로 하여금 와서 선물을 드리게 하셨습니다.”라고 하였다.
30686#30700 SIBLINGS CHILDREN 30700
 
0296 ❰❰ -0005 三國誤記 百濟
築城漢江西北 分漢城民 한강 서북쪽에 성을 쌓고 한성 주민을 이주시키다.
30686#30716 SIBLINGS CHILDREN 30716
 
0299 ❰❰ -0002 三國誤記 百濟
樂浪²이 쳐들어와서 慰禮城을 불태웠다.
30686#30740 SIBLINGS CHILDREN 30740
 
0300.10 ❰❰ -0001 三國誤記 百濟
말갈이 갑작스레 습격해왔다. 왕이 군사를 거느리고 七重河에서 맞서 싸워서 추장 素牟를 사로잡아 馬韓에 보내고 나머지 적들은 모두 구덩이에 묻어버렸다.
30686#30755 SIBLINGS CHILDREN 30755
 
0300.11 ❰❰ -0001 三國誤記 百濟
王欲襲樂浪²牛頭山城 至臼谷 遇大雪乃還 왕이 낙랑의 우두산성을 습격하려고 구곡에 이르렀으나 큰 눈을 만나 곧 돌아왔다.
30686#30741 SIBLINGS CHILDREN 30741
 
Military Dictionary
Aircrafts, tanks, missiles, ...
 
0301 ❰❰⁴ 0061 三國誤記 新羅
馬韓의 장군 맹소가 覆巖城을 들어 항복해 왔다. ▐ 마한의 멸망 시기보다 52년 뒤이기 때문에 자연스럽지 않다. 마한의 멸망 시기보다 60년 덜 옮겨 8년 앞서게 했다. 그러면 마한이 망하기 전에 항복한 것이 되어 자연스럽다.
30686#30724 SIBLINGS CHILDREN 30724
 
0304 ❰❰ 0004.09 三國誤記 百濟
왕이 기병 1,000명을 거느리고 斧縣 동쪽에서 사냥하다가 말갈의 적병을 만나 한 번 싸워 격파하고 생구를 사로잡아 장수와 군사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30686#30756 SIBLINGS CHILDREN 30756
 
0304.07 ❰❰ 0004.07 三國誤記 新羅
樂浪²兵이 와서 금성을 여러 겹으로 에워쌌다. 좌우 신하들이 대답하기를 “적들이 우리에게 상이 있음을 다행으로 여기고 망령되게 병사를 동원하여 왔으니 하늘이 반드시 도와주지 않을 것입니다.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라고 하였다. 적이 얼마 있지 않아 물러나 돌아갔다.
30686#30742 SIBLINGS CHILDREN 30742
 
0305 ❰❰² 0185 三國誤記 仇道
파진찬 仇道와 일길찬 仇須兮를 좌·우軍主로 임명하여 召文國을 공격하였다. 軍主라는 이름이 이때부터 사용되었다. ┆292➔305 308 309 310
30686#30806 SIBLINGS CHILDREN 30806
 
0306 ❰❰ 0006 三國誤記 百濟
왕이 熊川柵을 세우자 馬韓王이 사신을 보내 말하였다. “王初渡河 無所容足 吾割東北一百里之地安之 왕이 처음 강을 건너왔을 때 발을 디딜 만한 곳도 없었는데, 내가 동북쪽 100리의 땅을 떼어주어 편히 살게 하였다. 이제 나라가 완성되고 백성들이 모여들자 ‘나와 대적할 자가 없다’고 하면서 성과 연못을 크게 설치하여 우리의 강역을 침범하니, 어찌 의리에 합당하다고 할 수 있는가?” 왕이 부끄러워하여 마침내 목책을 헐어버렸다.
30686#30719 SIBLINGS CHILDREN 30719
 
0308.02 ❰❰² 0188 三國誤記 仇道
백제가 母山城을 공격해 오자, 파진찬 仇道에게 병사를 내어 백제군을 막도록 명하였다. ┆292 305➔308 309 310
30686#30807 SIBLINGS CHILDREN 30807
 
0308.07 ❰❰ 0008 三國誤記 百濟
왕이 말하였다. “마한이 점점 약해지고 윗사람과 아랫사람의 마음이 갈리어 그 형세가 오래 갈 수 없을 것 같다. 만일 남에게 병합된다면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는 격이 될 것이니, 후회하더라도 이미 늦을 것이다. 차라리 남보다 먼저 손에 넣어 훗날의 어려움을 면하는 편이 더 나을 것이다.”
30686#30720 SIBLINGS CHILDREN 30720
 
0308.10 ❰❰ 0008 三國誤記 百濟
왕이 군사를 내어 겉으로는 사냥한다고 하면서 몰래 馬韓을 습격하여 드디어 그 國邑을 병합하였다. 오직 圓山과 錦峴 두 성만은 굳게 수비하고 항복하지 않았다.
30686#30721 SIBLINGS CHILDREN 30721
 
0309.04 ❰❰ 0009 三國誤記 百濟
二城降 移其民於漢山之北 馬韓遂滅 두 성이 항복하였다. 그곳의 백성들을 한산 북쪽으로 이주시켰다. 마한이 마침내 멸망하였다.
30686#30722 SIBLINGS CHILDREN 30722
 
0309.07 ❰❰² 0189 三國誤記 仇道
仇道가 拘壤에서 백제군과 싸워 이기고, 5백 여 명을 죽였다. ┆232 245 248➔249 250
30686#30808 SIBLINGS CHILDREN 30808
 
0314 ❰❰ 0014 三國誤記 新羅
왜인이 병선 1백여 척을 보내 바닷가의 민가를 노략질하였다. 6부의 날랜 병사를 발동하여 막게 하였다. 樂浪²이 내부가 비었을 것이라고 하고 금성을 공격해 오기를 매우 급하게 하였다. 밤에 유성이 적의 진영에 떨어지니 그 무리들이 두려워하여 물러나 알천의 주위에 주둔하며 돌무지 20개를 만들어 놓고서 떠나갔다.
30686#30743 SIBLINGS CHILDREN 30743
 
0316 ❰❰ 0016 三國誤記 百濟
마한의 옛 장수 주근이 牛谷城을 거점으로 반란을 일으켰다. 왕이 직접 5천 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공격하였다. 주근은 목매어 자결하였다. 그 시체의 허리를 자르고 처자들도 죽였다.
30686#30723 SIBLINGS CHILDREN 30723
 
0322.01 ❰❰¹ 0262 三國誤記 新羅
味鄒이사금(味照라고도 하였다)이 왕위에 올랐다. 그의 선조 알지가 계림에서 태어나 탈해왕이 거두어 궁중에서 길러 나중에 대보로 삼았다. 閼智는 세한을 낳았고, 勢漢은 아도를 낳았고, 阿道는 수류를 낳았고, 首留는 욱보를 낳았고, 郁甫는 구도를 낳았는데, 仇道가 곧 味鄒의 아버지이다. 첨해가 아들이 없자 나라 사람들이 미추를 세웠다. 이것이 김씨가 나라를 갖게 된 시초이다.
30686#30961 SIBLINGS CHILDREN 30961
 
0322.09 ❰❰ 0022 三國誤記 百濟
말갈이 述川城을 쳐들어왔다.
30686#30757 SIBLINGS CHILDREN 30757
 
0322.11 ❰❰ 0022 三國誤記 百濟
또 斧峴城을 습격하여 1백여 명을 죽이고 약탈하니 왕이 날랜 기병 200명에게 명하여 이를 막아 치게 하였다.
30686#30758 SIBLINGS CHILDREN 30758
 
0322⁺ ❰❰ 0065 三國誤記 新羅
改始林名雞林 因以爲國號 시림을 계림으로 개칭하고 국호로 삼았다.
30686#30946 SIBLINGS CHILDREN 30946
 
0325 ❰❰ 0025 三國誤記 百濟
南沃沮仇頗解等二十餘家 至斧壤納欵 王納之 安置漢山之西 남옥저의 구파해 등 20여 가가 부양으로 와서 귀순하니 왕이 이들을 받아들여 한산 서쪽에 안치하였다.
30686#30701 SIBLINGS CHILDREN 30701
 
0328⁺ ❰❰ -0033 三國誤記 日本書紀
任那國 遣蘇那曷叱知 令朝貢也 任那者 去筑紫國二千餘里北 阻海 以在鶏林之西南 임나국이 소나갈질지를 파견하여 조공하였다. 임나는 축자국에서 2천여리 북쪽으로 가야 하는데 바다로 막혀있다. 계림의 서남쪽에 있다.
30686#30962 SIBLINGS CHILDREN 30962
 
0330 ❰❰ 0030 三國誤記 百濟
동부의 흘우가 말갈과 馬首山 서쪽에서 싸워 이겼는데 죽이고 사로잡은 자가 매우 많았다.
30686#30759 SIBLINGS CHILDREN 30759
 
0331 ❰❰ 0031 三國誤記 百濟
高木城의 곤우가 말갈과 싸워 크게 이기고 2백여 명의 머리를 베었다.
30686#30760 SIBLINGS CHILDREN 30760
 
0332 ❰❰ 0032 三國誤記 高句麗
왕자 好童이 沃沮에 갔다가 樂浪王 崔理를 만났는데 崔理가 北國 神王의 아들이라며 好童을 데려가 딸을 시집보냈다. 후에 好童이 돌아가 최씨 딸에게 사람을 보내 무기고의 북을 찢고 나팔을 뽀개게 한 뒤 왕에게 樂浪²을 치게 하였다. 고구려의 군사가 성 밑에 이른 뒤에야 북과 피리가 망가진 것을 알게 된 崔理는 딸을 죽이고 항복하였다. 혹은 '樂浪²을 멸망시키려고 혼인을 청하여 그 딸을 며느리로 맞은 뒤 돌려보내 무기를 파괴하게 했다'고도 한다.
30686#30744 SIBLINGS CHILDREN 30744
 
0334 ❰❰ 0034.09 三國誤記 百濟
말갈이 馬首城을 공격하여 함락시키고 불을 질러 백성들의 집을 태웠다.
30686#30761 SIBLINGS CHILDREN 30761
 
0334 ❰❰ 0034.10 三國誤記 百濟
(말갈이) 또 甁山柵을 습격하였다.
30686#30762 SIBLINGS CHILDREN 30762
 
0336 ❰❰ 0036 三國誤記 新羅
樂浪²이 북쪽 변경을 침범하여 타산성을 공격해서 함락시켰다.
30686#30745 SIBLINGS CHILDREN 30745
 
0337 ❰❰ 0037 三國誤記 新羅
髙句麗王無恤 襲樂浪²滅之 其國人五千來投 分居六部 고구려왕 무휼이 낙랑을 습격하여 멸망시켰다. 그 나라 사람 5천명이 투항해 오니 6부에 나누어 살게 하였다. ▐ 304년, 314년 그리고 336년에 신라를 침공했다가 337년에 고구려에 망해 신라로 투항한 낙랑은 樂浪郡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고 樂浪²으로만 설명이 된다. 또 332년에 고구려와 혼인관계를 맺었다가 병합되었다는 낙랑과도 연결되어, 그 병합이 337년에 이루어졌다는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 있다.
30686#30746 SIBLINGS CHILDREN 30746
 
0340 ❰❰ 0040 三國誤記 新羅
화려현과 불내현 두 현의 사람들이 함께 모의하여 기병을 이끌고 북쪽 변경을 침범하였는데, 貊國渠帥가 곡하의 서쪽에서 군사로써 막아 물리쳤다. 왕이 기뻐하여 맥국과 우호를 맺었다. ▐ 337년에 樂浪²이 맥고려에 병합되면서 기록에서 東有樂浪이 사라지고 340년부터 貊國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래서 樂浪²이 貊國이 되었을 가능성이 생긴다. 정황으로 보아 위치도 樂浪²과 어울린다. 맥고려에 병합되었기 때문에 貊國으로 불리게 된 듯하다.
30686#30747 SIBLINGS CHILDREN 30747
 
0342 ❰❰ 0042 三國誤記 新羅
貊帥가 사냥하여 얻은 새와 짐승을 바쳤다.
30686#30748 SIBLINGS CHILDREN 30748
 
0343~0412 高麗의 南下┆廣開土王陵碑
30686#21879 SIBLINGS CHILDREN 21879
 
0355 ❰❰⁵ 0055 三國誤記 百濟
말갈이 北鄙를 침범하였다.
30686#30763 SIBLINGS CHILDREN 30763
 
0356 ❰❰⁵ 0056 三國誤記 百濟
왕이 동부에 명하여 牛谷城을 쌓아 말갈에 대비하게 하였다.
30686#30764 SIBLINGS CHILDREN 30764
 
0369 ~ 0474 ❸ 倭의 韓國 介入
30686#30725 SIBLINGS CHILDREN 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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