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0676 ⏍ 新羅民族論 > (2) 多種族 상태 > 國號 > 0700~0711 矩矩咤㗨說羅

구구타는 닭이고 예설라는 귀하다는 뜻이니, 즉 신라국이다. 서역에서는 신라를 구구타예설라라고 부른다.
 
0322 ❰❰ 0065 三國誤記 雞林
改始林名雞林 因以爲國號 시림을 계림으로 개칭하고 국호로 삼았다.
2295#4839 SIBLINGS CHILDREN 4839
 
0464 日本書紀(720)
신라왕은 고려가 거짓으로 지켜주는 것을 알고는 사자를 급히 보내어 나라 사람들에게 “人殺家內所養鷄之雄者 사람들이여, 집안에서 기르는 수탉을 죽여라”라고 하였다. 나라 사람들이 그 뜻을 알고는 나라 안에 있는 고려 사람들을 모두 죽였다. ▐ 머리에 새깃 장식을 하는 고려인을 가리켜 수탉이라 불렀던 듯하다.
2295#7152 SIBLINGS CHILDREN 7152
 
0636 隋書 高麗
人皆皮冠 使人加揷鳥羽 사람들은 모두 가죽 관을 쓰는데, 사인은 새의 깃을 더 꽂는다.
2295#7150 SIBLINGS CHILDREN 7150
 
0663 三國史記(1145)
당나라가 우리나라를 雞林大都督府로 삼고 왕을 雞林州大都督으로 삼았다.
2295#31020 SIBLINGS CHILDREN 31020
 
Military Dictionary
Aircrafts, tanks, missiles, ...
 
0700~0711 大唐西域求法高僧傳
阿離耶跋摩者 新羅人也 以貞觀年中出長安之廣脅(王城小名)追求正教親禮聖蹤 住那爛陀寺 多閑律論 抄寫衆經 아리야발마는 신라 사람이다. 627~649년에 장안의 광협(왕성의 산 이름)을 떠나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을 추구하며 성스러운 유적을 몸소 순례하였다. 나란타사에 머물면서 율과 논을 많이 익히고 대장경을 간추려 베꼈다. ▐ 那爛陀寺는 인도에 있다.
2295#5861 SIBLINGS CHILDREN 5861
 
0700~0711 大唐西域求法高僧傳(義淨)
痛矣 歸心所期不契 出雞貴之東境 沒龍泉之西裔 卽於此寺無常 年七十餘矣 하지만 돌아올 마음은 있었으나 끝내 이루지 못하였으니 애달프기 짝이 없다. 아리야발마스님은 동쪽 경계인 계귀에서 나와 서쪽 끝인 용천에서 돌아가셨다. 즉 이 절에서 세상을 떠났으니, 나이가 70여 세였다.
2295#5391 SIBLINGS CHILDREN 5391
 
0700~0711 「三國誤記」 大唐西域求法高僧傳
雞貴者梵云矩矩咤㗨說羅 矩矩咤是雞 㗨說羅是貴 卽(高麗→)新羅國也 相傳云 彼國敬雞神 (而取尊故戴翎羽而表飾矣✘) 那爛陀有池名曰龍泉 西方喚(高麗→)新羅爲矩矩咤㗨說羅也 계귀는 범어로 구구타예설라이다. 구구타는 닭이고 예설라는 귀하다는 뜻이니, 즉 신라국이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그 나라에서는 닭신을 받들어 모신다고 한다. 나란타사에 못이 있는데, 이를 용천이라고 부른다. 서역에서는 신라를 구구타예설라라고 부른다.
2295#4084 SIBLINGS CHILDREN 4084
 
0700~0711 ◾雞貴
高僧傳 본문에는 아리야발마가 新羅人이고 雞貴에서 나왔다고 되어 있다. 그렇다면 雞貴는 新羅人이 나온 곳이고 신라의 이칭인 雞林과 비슷하므로 신라다.
2295#4071 SIBLINGS CHILDREN 4071
 
1281 三國遺事
天笁人呼海東云矩矩吒䃜說羅 矩矩吒言雞也 䃜說羅言貴也 彼圡相傳云 其國敬雞神而取尊 故戴翎羽而表餙也 천축인은 해동을 구구타예설라라고 하는데 구구타는 닭를 말하고 예설라는 귀한 것을 말한다. 서로 전하여 말하기를 “그 나라는 닭신을 공경하여 높이기 때문에 관에 깃을 올려서 장식한다”라고 한다. ▐ 고승전에 高麗라고 되어 있는 것을 海東으로 바꾸어 놓았다. 고승전에는 新羅로도 되어 있어 新羅와 高麗 둘다 포함하는 海東으로 바꾼 듯하다.
2295#4788 SIBLINGS CHILDREN 4788
 
2015 고구려는 닭을 숭배했다 - 서길수
춤무덤에 그려진 새 두 마리는 고구려 사람들이 숭배하는 닭의 신이고 고구려 사람들이 쓰개에 꽂고 다닌 깃털은 닭 깃털이다.
2295#31456 SIBLINGS CHILDREN 31456
 
무용총 벽화
무용총 벽화
무용총 벽화에는 주작 등 중국 설화에 나오는 수많은 동물이 그려져 있다. 주작과 명백히 구별되는 닭도 그려져 있는데, 서길수는 그것을 두고 고구려인이 닭을 숭배한 근거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다른 동물들과 차이나게 부각되지는 않고 있어 고구려가 중국 이상으로 닭을 숭배했다고 보기는 힘들다.
2295#31458 SIBLINGS CHILDREN 31458
 
수꿩, 수렵도 그리고 수탉
수꿩, 수렵도 그리고 수탉
수렵도에는 새깃쓰개를 쓴 사람이 두 명인데 한 사람의 깃은 곧아서 꿩의 깃같고 또 한 사람의 깃은 굽어서 닭의 깃같다. 이처럼 닭의 깃처럼 보이는 새깃쓰개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
2295#31457 SIBLINGS CHILDREN 31457
 
여러 새깃쓰개
여러 새깃쓰개
서길수는 고구려 벽화에 나오는 새깃쓰개가 닭의 깃이라 주장했는데, 길게 곧거나 축 늘어지거나 해서 닭의 깃으로 보기 힘든 새깃쓰개가 많다.
2295#31461 SIBLINGS CHILDREN 3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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