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ian > ISSUES > 1980 광주□□ > 전라도운동 > 1995 검찰수사기록 > 1995.06.28 검찰 수사기록, 이상휴

“광장 중앙에 8t 트럭이 한 대 서 있고 사람이 몰려 웅성거렸다. 경남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이었다. 폭도들이 운전사, 조수를 끌어내려 때리고 발로 차고 밟고 하여 두 사람이 현장에서 죽었다.” ▐ 김영삼 정부가 만든 '12·12 사건 및 5·18 사건 수사기록'에 나오는 증언이다. 이 수사 기록은 2011년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1995.06.28 검찰 수사기록
"택시들을 보낸 뒤 다시 인도에 최초 대형으로 앉아 있는데 사람들이 한두 명씩 모이기 시작하더니 경남 넘버를 단 12톤 정도의 트럭이 돌을 가득 실은 채 지나가면서 사람들에게 길을 비키라고 '빵빵' 경적을 울렸는데 그 소리를 들은 시민들이 갑자기 격분하여 트럭 운전수를 끌어내어 발로 밟아..." _이OO 3여단 13대대 9지역대장: 1995.6.28. 진술조서, 5.18사건 검찰 수사기록 31,98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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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광주사태 충정작전 소감문
“얼마간 시간이 흐른 뒤 광장 중앙에 8t 트럭이 한 대 서 있고 사람이 몰려 웅성거렸다. 알아보니 석축용 경치석이 실려 있었고 경남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이었다. 폭도들이 운전사, 조수를 끌어내려 때리고 발로 차고 밟고 하여 두 사람이 현장에서 죽었다. 갑자기 차에 불이 붙었다. 검은 연기가 하늘을 덮었다. 타이어 터지는 소리에 시민과 폭도들은 괴성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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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본부가 작성한 역사자료
'(고속버스 터미널) 광장 중앙에 8톤 트럭이 1대 서 있었고 사람들이 웅성거렸다. 가보니 경남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이었다. 폭도들이 운전사와 조수를 끌어내려 구타했고 이 두 사람은 이미 죽어 있었다.' 육군본부가 작성한 역사자료, '12.12와 5.18 下', 지만원, 도서출판 시스템, 24~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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