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 1980.05.31 계엄사 발표
22일 광주시는 무장폭도들의 지배하에 완전히 장악되어 치안부재의 무법천지가 계속되는 가운데, 도청 앞 광장에 시체를 진열한 폭도들이 합동장례식을 거행한다는 명목 하에 시민을 동원하는 진풍경들이 벌어졌고, 약탈행위는 극에 달하였는데 이를 바라보는 시민들이 냉정을 회복하기 시작, 점차 이탈하는 기색이 늘어났으며 폭도들은 불량배와 특정 정치목적을 가진 불순분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학생은 30%정도에 불과하게 되었다. 그러나 무장폭도들의 난동은 극렬화된 채 ...
4800#5704 SIBLINGS CHILDREN COMMENT 5704

• 05:00 ᑅ 11공수 61대대장 안부응
날이 어둑어둑해지자 각 대대는 도보로 조선대 뒷산을 거쳐 주답마을로 갔습니다. 조선대 주변 건물에서 시위대가 저희들을 향해 사격을 했습니다. 주답마을에는 5월22일 새벽 해 뜨기 전에 도착해 병사들을 취침시켰습니다.
4800#5733 SIBLINGS CHILDREN COMMENT 5733

• 10:00 11공수 61대대장 안부응
여단장님이 헬기로 주답마을에 오셨습니다. 화순방면 도로를 봉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대대 중 3지역대와 1지역대를 소태동 뒷산에 광주 시내 쪽을 향해 배치하고, 2지역대 중 2분의 1을 대대본부와 같이 소태동 뒷산 아래 배치시켰습니다. 2지역대중 2분의 1은 62대대를 따라 갔는데 5월22일 오후에야 도착했습니다.
4800#5734 SIBLINGS CHILDREN COMMENT 5734

• 12:00 김기석 전교사 부사령관 기록
‘12시 수습위 대표자 10명 도지사 계획관 인솔 도착’
4800#9360 SIBLINGS CHILDREN COMMENT 9360

• 1980.05.22 백악관 정책검토 회의
4800#27843 SIBLINGS CHILDREN 27843

• 미국 백악관 정책검토 회의
...the first priority is the restoration of order in Kwangju by the Korean authorities with the minimum use of force without laying the seeds for wide disorders later...
4800#5756 SIBLINGS CHILDREN COMMENT 5756

• 미국 백악관 정책검토 회의
한국의 현 상황에 대한 충분한 논의 끝에 최우선 순위는 향후 무질서 상태가 확산되지 않도록 필요한 군 무력을 최소한으로 사용해 한국 당국이 광주의 질서를 회복하는 것이라는 공통적 합의에 도달하였음.
4800#5757 SIBLINGS CHILDREN COMMENT 5757

• 이주천 강의
5.18광주사태(7강) 22일 오일날 시가지 풍경 - 이주천 교수의 '현대사 이야기' 제30회
4800#4799 SIBLINGS CHILDREN COMMENT 4799

• 전교사령관 교체
최규하 대통령은 5월 22일 윤흥정 전교사령관을 교통부장관으로 기용하고 그의 후임으로 소준열 종합행정학교장을 임명했다.
4800#5198 SIBLINGS CHILDREN COMMENT 5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