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ian > ISSUES > 1980 광주□□ > 음모론 > ② 전두환관여설 > 2019.05.16 음모론에 꿰맞춰지는 증언

보안부대 운전병 오원기는 1980년 5월 21일 10시 30분경에 용산 직승기장에서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직승기를 타고 이륙하는 것을 목격하였다. 손석희는 이날 점심때 전두환이 광주비행장을 다녀갔다는 자칭 미군 정보요원 김용장의 주장에 맞추어 광주행이라 단정하였다. ▐ 김용장은 훗날 미군 정보요원이 아니며 그가 올렸다는 보고서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9.03.14 김용장
자칭 미군 정보요원 김용장은 손석희의 방송에 나와 전두환이 1980년 5월 21일 점심때에 직승기를 타고 광주전투비행단에 와서 정호용 및 이재우와 회합하고 돌아갔는데 그 직후 집단발포가 있었기 때문에 이때 발포명령이 내려진 것으로 본국에 보고했다고 주장했다. ▐ 김용장은 훗날 미군 정보요원이 아니며 그가 올렸다는 보고서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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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광주 가는 전두환 목격' 증언
집단 사격이 있던 그날 '광주 가는 전두환' 목격 증언. "집단 발포가 있던 날, 즉 5월 21일 오전에 전두환 씨가 헬기를 타고 광주에 가는 것을 직접 봤다는 증언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 오원기는 광주라는 말을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직승기를 타고 가는 전두환을 목격했다는 이야기를, 광주에 가는 전두환을 목격했다는 이야기로 jtbc가 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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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전두환 광주행, 직접 목격했다
서울 대방동에 위치한 공군 706보안부대장 운전병 오원기는 1980년 5월 21일 10:30경에 신동만 부대장을 모시고 용산 미8군 영내에 있는 직승기장으로 가보니 공군 직승기가 대기하고 있었고 전두환 보안사령관도 1대의 차량으로 막 도착했다. 이곳에서의 목격자는 오원기, 신동만, 보안사령관 운전병, 직승기 조종사/부조종사/정비사, 이렇게 6명이다. 보안사령관만 직승기를 타고 이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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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광주□□
광장 중앙에 8t 트럭이 한 대 서 있고 사람이 몰려 웅성거렸다. 경남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이었다. 폭도들이 운전사, 조수를 끌어내려 때리고 발로 차고 밟고 하여 두 사람이 현장에서 죽었다.
 
2019.05.16 전두환 광주행, 직접 목격했다
인터뷰에는 보안사령관이 탄 직승기가 광주로 갔다고 판단할 근거가 전혀 제시되지 않고 있다. 그런데도 '전두환 광주행, 직접 목격했다'라고 제목을 붙여놓으면 왜곡 보도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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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1 뉴시스 신대희 교정
오씨는 '집단 사격 당일인 1980년 5월21일 전 사령관이 용산 헬기장에서 극비리에 귀빈용 헬기에 홀로 탑승해 광주로 향한 것을 목격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기자가 사실관계를 확인하지도 않고 카더라를 보도하면서 제목을 "5·18 공군보안부대장 운전병, 전두환 헬기 광주행 목격 검찰 증언"이라고 단정적으로 달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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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9 오보 사과 사례
"이 기사는 직접 당사자인 조민씨나, 조민씨가 만났다는 A교수에게 관련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고 작성된 것입니다. 해당 기사는 당사자인 1차 취재원이 아닌, 2차 취재원의 증언만을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 손석희도 전두환 측의 확인을 거친 뒤 방송을 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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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보도
“5·18 발포하던 날, 헬기 타는 전두환 목격했다” 증언 나와연합뉴스이코리아중앙일보포커스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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