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부대 운전병 오원기는 1980년 5월 21일 10시 30분경에 용산 직승기장에서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직승기를 타고 이륙하는 것을 목격하였다. 손석희는 이날 점심때 전두환이 광주비행장을 다녀갔다는 자칭 미군 정보요원 김용장의 주장에 맞추어 광주행이라 단정하였다.
▐ 김용장은 훗날 미군 정보요원이 아니며 그가 올렸다는 보고서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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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김용장
자칭 미군 정보요원 김용장은 손석희의 방송에 나와 전두환이 1980년 5월 21일 점심때에 직승기를 타고 광주전투비행단에 와서 정호용 및 이재우와 회합하고 돌아갔는데 그 직후 집단발포가 있었기 때문에 이때 발포명령이 내려진 것으로 본국에 보고했다고 주장했다.
▐ 김용장은 훗날 미군 정보요원이 아니며 그가 올렸다는 보고서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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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LINGS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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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광주□□
광장 중앙에 8t 트럭이 한 대 서 있고 사람이 몰려 웅성거렸다. 경남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이었다. 폭도들이 운전사, 조수를 끌어내려 때리고 발로 차고 밟고 하여 두 사람이 현장에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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