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0 11공수 광주 배치
┆유언비어 유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광주□□
광장 중앙에 8t 트럭이 한 대 서 있고 사람이 몰려 웅성거렸다. 경남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이었다. 폭도들이 운전사, 조수를 끌어내려 때리고 발로 차고 밟고 하여 두 사람이 현장에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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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ᑀ 11공수 61대대장 안부응
‘충장로 파출소에 배치되어 있던 1개 지대가 시위대에 완전 포위되어 돌과 화염병으로 얻어맞고 있는 상황이다. 지원을 해달라’는 무전을 받고 차량 사이렌을 울리며 가보니 어느 은행 앞에 저희 1개팀 10여 명 정도가 2백여 명의 시위대 포위당해 돌과 화염병으로 타작을 받는 것처럼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며 도망다니고 있었습니다. 최상규 하사는 다리가 부러지고 김영상 중위는 얼굴을 돌로 맞아 피를 흘리고 있었으며 6~7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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