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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01 천금성
현지로 내려온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의견은 조금 달랐다. '절대로 군사작전을 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계엄군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작전을 하면 대단한 희생이 따를 것입니다. 좀 더 참고 기다려 봅시다'고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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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12 허장환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 광주를 다녀간 뒤 그날 밤 자위력 구사라는 미명 하에 발포명령이 내려졌다는 말을 상관인 S 중령에게 직접 전해 듣고 실탄 무장 지시를 받았고 실제 실탄을 받았다. '우리가 먼저 한 것으로 해서는 안 돼'라는 말도 이어졌다. 모든 문제는 사령관이 책임진다는 말도 S 중령에게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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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검찰
광주에 내려간 자체가 없는 나를 봤다는 목격자들이 있을 수 없고, 무엇보다 '나의 작전지휘를 받았어야 할' 현지 지휘관들 만큼은 나를 만났거나 봤어야 하는데 그런 증언을 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억지주장이 분명해지자 검찰은 금새 그 주장을 거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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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오원기
서울 대방동에 위치한 공군 706보안부대장 운전병 오원기는 1980년 5월 21일 10:30경에 신동만 부대장을 모시고 용산 미8군 영내에 있는 직승기장으로 가보니 공군 직승기가 대기하고 있었고 전두환 보안사령관도 1대의 차량으로 막 도착했다. 보안사령관만 직승기를 타고 이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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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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