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sources > 地理志 > 0414 廣開土王陵碑

古牟婁┆牟婁┆比利┆彌鄒
 
0289 馬韓五十四國
爰襄國 牟水國 桑外國 小石索國 大石索國 優休牟涿國 臣濆沽國 伯濟國 速盧不斯國 日華國 古誕者國 古離國 怒藍國 月支國 咨離牟盧國 素謂乾國 古爰國 莫盧國 卑離國 占離卑國 臣釁國 支侵國 狗盧國 卑彌國 監奚卑離國 古蒲國 致利鞠國 冉路國 兒林國 駟盧國 內卑離國 感奚國 萬盧國 辟卑離國 臼斯烏旦國 一離國 不彌國 支半國 狗素國 捷盧國 牟盧卑離國 臣蘇塗國 莫盧國 占臘國 臨素半國 臣雲新國 如來卑離國 楚山塗卑離國 一難國 狗奚國 不雲國 不斯濆邪國 爰池國 乾馬國 楚離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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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9 馬韓五十四國 & 廣開土王陵碑
牟水國 咨離牟盧國 牟盧卑離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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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6 百殘
以六年丙申, 王躬率□軍, 討伐殘國. 軍□□ 首攻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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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6 百殘 五十八城
寧八城 臼模盧城 各模盧城 幹氐利城 □□城 閣彌城 牟盧城 彌沙城 □舍蔦城 阿旦城 古利城 □ 利城 雜珍城 奧利城 勾牟城 古模耶羅城 頁□□□□城 □而耶羅城 瑑城 於利城 □□城 豆奴城 沸□□利城 彌鄒城 也利城 太山韓城 掃加城 敦拔城 □□□城 婁賣城 散那城 那旦城 細城 牟婁城 于婁城 蘇灰城 燕婁城 析支利城 巖門□城 林城 □□□□□□□利城 就鄒城 □拔城 古牟婁城 閏奴城 貫奴城 彡穰城 曾□城 □□盧城 仇天城 □□□□ □其國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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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6 百殘 五十八城 & 韓穢二百廿家
臼模盧城 各模盧城 幹氐利城 阿旦城 雜珍城 奧利城 勾牟城 瑑城 於利城 豆奴城 彌鄒城 也利城 太山韓城 散那城 那旦城 細城 牟婁城 古牟婁城 閏奴城 彡穰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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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6 百殘 五十八城 - 韓穢二百廿家
寧八城 □□城 閣彌城 牟盧城 彌沙城 □舍蔦城 古利城 □利城 古模耶羅城 頁□□□□城 □而耶羅城 □□城 沸□□利城 掃加城 敦拔城 □□□城 婁賣城 于婁城 蘇灰城 燕婁城 析支利城 巖門□城 林城 □□□□□□□利城 就鄒城 □拔城 貫奴城 曾□城 □□盧城 仇天城 □□□□ □其國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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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6 百殘
殘不服義, 敢出百戰, 王威赫怒, 渡阿利水, 遣刺迫城. □□歸穴□便圍城, 而殘主困逼, 獻出男女生口一千人, 細布千匹, 跪王自誓, 從今以後, 永爲奴客. 太王恩赦□迷之愆, 錄其後順之誠. 於是得五十八城村七百, 將殘主弟幷大臣十人, 旋師還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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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6 百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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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守墓 舊民一百十家
賣句余民, 東海賈, 敦城民, 于城, 碑利城, 平穰城民, 訾連, 俳婁人, 梁谷, 梁城, 安夫連, 改谷, 新城, 南蘇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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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守墓 韓穢二百廿家
沙水城 牟婁城 豆比鴨岑韓 勾牟客頭 求底韓 舍蔦城韓穢 古模耶羅 炅古城國 客賢韓 阿旦城 雜珍城 巴奴城韓 臼模盧城 各模盧城 牟水城 幹氐利城 彌鄒城 也利城 豆奴城 奧利城 須鄒城 百殘南居韓 太山韓城 農賣城 閏奴城 古牟婁城 瑑城 味城 就咨城 彡穰城 散那城 那旦城 勾牟城 於利城 比利城 細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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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itary Dictionary
Aircrafts, tanks, missiles, ...
 
0414 守墓 韓穢二百廿家 - 百殘五十八城
沙水城 豆比鴨岑韓 勾牟客頭 求底韓 舍蔦城韓穢 古模耶羅 炅古城國 客賢韓 巴奴城韓 牟水城 須鄒城 百殘南居韓 農賣城 味城 就咨城 比利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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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守墓
國岡上廣開土境好太王存時敎言 祖王先王但敎取遠近舊民守墓洒掃 吾慮舊民轉當羸劣若吾萬年之後 安守墓者但取吾躬巡所略來韓穢令備洒掃 言敎如此是以如敎令取韓穢二百廿家 慮其不知法則復取舊民一百十家 合新舊守墓戶國烟卅看烟三百都合三百卅家 自上祖先王以來墓上不安石碑致使守墓人烟戶差錯 唯國岡上廣開土境好太王盡爲祖先王墓上立碑銘其烟戶不令差錯 又制守墓人自今以後不得更相轉賣雖有富足之者亦不得擅買其有違令賣者刑之買人制令守墓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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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守墓
국강상광개토경호태왕이 살아 계실 때에 교를 내려 말하기를, ‘선조 왕들이 다만 원근에 사는 구민들만을 데려다가 무덤을 지키며 소제를 맡게 하였는데, 나는 이들 구민들이 점점 몰락하게 될 것이 염려된다. 만일 내가 죽은 뒤 나의 무덤을 편안히 수묘하는 일에는, 내가 몸소 다니며 약취해 온 한인과 예인들만을 데려다가 무덤을 수호·소제하게 하라’고 하였다. 왕의 말씀이 이와 같았으므로 그에 따라 한과 예의 220가를 데려다가 수묘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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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守墓
▐ 광개토왕릉의 수묘를 맡은 韓穢二百廿家는 대부분 396년에 백제에서 끌고온 男女生口一千人이었을 듯하다. 광개토왕릉비에 이들이 광개토왕이 직접 잡아온 사람들이라고 되어 있고 가구당 5명으로 계산하면 1000인은 200가구가 되어 숫자도 얼추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들의 출신지는 30~40개의 지역이라 되어 있는데, 아신왕이 바친 58성 중 판독이 가능한 곳과 겹쳐지는 것이 20여 곳이나 된다. 韓穢二百廿家의 대부분은 韓家였을 것이란 추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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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守墓
▐ 이들은 牟婁城二家, 比利城三家 등 각 지역에서 고루 끌려갔다. 牟婁城과 比利城은 각각 청주와 전주로 추정되는데, 광개토왕이 이들 수십 개 성들을 모두 순회할 수는 없었을테니, 아신왕이 모아서 보냈다고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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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9 중원고려비
古牟婁城守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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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歴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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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牟婁┆牟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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彌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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比利
比利城三家爲看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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臼模盧城 / 各模盧城 / 牟盧城 / 臼模盧城四家爲看烟 / 各模盧城二家爲看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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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연호(烟戶)는 일반적으로 인가(人家)·민호(民戶) 등을 의미하며, 가(家)·호(戶)·연(烟) 등과 동일한 개념이다. 연호라는 용어는 고구려 광개토왕릉비와 신라촌락문서에 보이며, 삼국사기·삼국지에는 戶 또는 家로 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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