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ian > ISSUES > 1987 개표 조작설

개표조작설에는 무지와 간악함이 공존한다. 개표의 기술적 체계나 수학적 통계에 대해 잘 모르거나,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모면하기 위한 속임수거나, 때로는 이 음모설을 팔아 돈을 챙기려는 사람도 있다. 안타깝게도 개표조작설에 대해 책임을 진 사례는 없다.
 
1987년 대선 컴퓨터 조작설 - 김대중
날로 심증이 굳어지는 컴퓨터 조작설: 서울신문은 아직 개표가 반밖에 진행되지 않고 있던 17일 새벽 호외를 찍어 노태우 8백만표, 양金씨 6백만표를 끝자리 숫자까지 예언했다가 황급히 회수하였다. 텔레비전 방송에서는 김대중후보가 호남에서 몰표가 나와도 한 번도 순위가 바뀌지 않은 채 시종 2~3위차를 20만 표로 일정하게 유지케 하였다.
9137#9138 SIBLINGS CHILDREN COMMENT 9138
 
2012년 대선 개표 부정 의혹
김씨가 20억원을 모았지만 제작비 20억원과 영화의 품질 사이에 너무나 큰 차이가 있다. 당연히 착복한 것. 이건 내 얘기가 아니라 정봉주가 한 얘기. 그 돈으로 외국으로 놀러 다니고 온갖 사치를 다 했다. (정봉주가) '그 XX, 언젠가 돈 때문에 망할 거야'라고 했다.
9137#9139 SIBLINGS CHILDREN COMMENT 9139
 
2012년 대선 개표 부정 의혹
"방송인 김어준씨는 2012년 대선 개표 부정 의혹을 제기한 영화 '더 플랜' 제작 당시 20억원을 모았지만 이후 사용 내역을 밝히지 않았다. 김어준씨 사례만 봐도, 용처는 공개 안 되거나 공개가 돼도 허술하게 될 것이고 돈 빼먹는 지점이다." - 진중권
9137#9140 SIBLINGS CHILDREN COMMENT 9140
 
2013.01.17 백악관 청원
미국 백악관의 인터넷 청원사이트에 한국의 제18대 대통령선거가 조작됐다는 청원이 제출된 지 약 3주일만에 서명자가 2만5천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9137#9155 SIBLINGS CHILDREN COMMENT 9155
 
2017.07.07 더플랜
뉴스타파 - 더플랜인가 노플랜인가...개표부정 의혹 집중 해부
9137#9158 SIBLINGS CHILDREN COMMENT 9158
 
2020.04.15   총선 사전투표 조작 의혹
2020.04.15 총선 사전투표 조작 의혹
사전투표는 지역구 관내에서 하는 것과 관외에서 하는 두 가지가 있다. 전국 250여개 선거구 중에서 격전지 10여 곳의 사전투표 관외/관내 비율이 후보들 사이에 0.01 이내로 같았다. 이를 자연스럽지 않은 현상으로 보면서 사전투표 조작의혹이 시작된다.
9137#9143 SIBLINGS CHILDREN COMMENT 9143
 
2020.04.15 조작인데 비율이 조금씩 다른 이유
특정 상수에 맞춰놓고 무작위 숫자를 취했기 때문에 일치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수가 커지면 커질수록 상수값에 점점 가까이 접근한다는 것이다. 이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게임업체 사장의 설명이다. 자바스크립트로 간단히 만들어보면 이런 것이다. <script> function f(n) { var c,o,i,k; c = 1/1.39; o = 0; i = 0; for(k=0; k<n; k++) { if(Math.random()>c) o++; el ...
9137#9142 SIBLINGS CHILDREN COMMENT 9142
 
2020.04.15 사전투표 문제
“사전투표일에 맞춰 각종 모임을 만들고, 관광을 빙자해 타 지역에서 투표를 하도록 동원한다. 각종 관변단체, 산악회, 종친회 등 그 양상이 매우 광범위해 관권, 금권, 동원선거로 흐를 수 있다.” ● 심리적 압박 ○ 등산하자는 등의 핑계로 사람들을 모아놓고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분위기를 만든 다음, 사전투표소 앞에 버스를 세워 투표하게 한다. ○ 동호회의 분위기를 특정 정당을 지지하도록 만든 뒤, 사전투표를 해서 인증샷을 올리도록 한다.
9137#9191 SIBLINGS CHILDREN COMMENT 9191
 
2020.04.15 사전투표소 민주당 득표율 비정규분포 문제
2020.04.15 사전투표소 민주당 득표율 비정규분포 문제
○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의 사전투표 독려가 전국에 걸쳐 고루 일어났다면 정규 분포를 유지한 채 평균값만 이동시키는 게 맞다. 그러나 그것이 일부 경합 지역(평균값 주변)에 집중되었다면 그 결과는 이질적인 두 집단을 합한 것과 같을 수 있다. ○ 까만 점선에서 사전투표 독려로 빨간 점선 만큼이 빨간 실선으로 이동하고 파란 실선이 남았다. (파란 실선과 빨간 점선을 합하면 까만 점선이 된다.) 그 결과, 파란 실선과 빨간 실선이 합쳐져 녹색 실선이 되었다.
9137#9343 SIBLINGS CHILDREN COMMENT 9343
 
2020.04.15 원래 평균값에 가까운 분포가 많다
2020.04.15 원래 평균값에 가까운 분포가 많다
투표자가 지지 후보만 빼고 다른 모든 게 같다면 모든 득표자의 관내외 비율도 같아야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후보에 따라 지지자의 생활 방식도 조금씩 다르고 또 투표자의 수가 충분히 많지 않기 때문에 관내외 비율도 득표자마다 조금씩 달라지게 된다. 250여개 선거구 중에서 240여개의 선거구에서 그 비율이 득표자간에 0.01 이상 차이가 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달리 말하면, 250여개 중에 10여개 정도는 그 차이가 0.01 이내에 들어올 수 있다.
9137#9141 SIBLINGS CHILDREN COMMENT 9141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광주□□
광장 중앙에 8t 트럭이 한 대 서 있고 사람이 몰려 웅성거렸다. 경남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이었다. 폭도들이 운전사, 조수를 끌어내려 때리고 발로 차고 밟고 하여 두 사람이 현장에서 죽었다.
 
2020.04.15 원래 평균값에 가까운 분포가 많다
한국 남자들 중에서 두 명씩 뽑아 키 차이를 구해보면 키 차이가 작을수록 분포는 많아진다. 예를 들면, 키 차이가 1cm 이내인 경우는 키 차이가 1cm에서 2cm사이인 경우보다 많다. ● 2020년 총선은 문재인 민주당이 잘했다기보다 종미기독(從米基督) 세력이 미운 짓을 한 결과다. 당연히 그들이 책임을 져야 하는데, 개표조작 논란으로 분위기가 흘러가며 이것이 흐려졌다. 그 결과 종미기독 세력은 그대로 살아남았다.
9137#9146 SIBLINGS CHILDREN COMMENT 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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