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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수, 송진우, 장덕수, 조병옥, 장택상, 윤보선 등이 결성하였다. ○ 지주와 자본가들이 주축이었고 일조시대 기득권층이 의지했다. ○ 건국준비위원회와 그로부터 나온 조선인민공화국을 반대하고 임시정부를 지지하였다. ○ 조병옥, 장택상, 윤보선 등 미군정청에 참여한 사람들이 많고 그들은 옛 조선총독부의 경찰과 관료를 그대로 기용하였다. ○ 서북청년단 사무소는 한민당 본부가 있던 동아일보 사옥에 있었다.
 
1926년에 지어진 동아일보 사옥
한국민주당 본부가 있었고 서북청년단 사무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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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09-16 한국민주당(韓國民主黨)
김성수, 송진우, 장덕수, 조병옥, 장택상, 윤보선 등이 결성하였다. 조선인민공화국을 반대하고 임시정부를 지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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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12-30 송진우 피살
○ 한국민주당의 초대 당수와 동아일보 사장을 지냈다. ○ 김구에 반대하였는데, 그 이유는 임시정부가 미군정으로부터 통치권을 되찾을 능력이 없고, 신탁통치안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으며, 공산주의자들의 조직이 강하니 미군이 몇 년간 주둔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 자택에서 한현우 등의 총격을 받아 죽었다. 한현우는 송진우가 미국의 후견을 지지한 것이 자신의 저격 동기였다고 밝혔다. 총격의 배후가 김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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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ᑀ 김수한 회고
남한에는 친일파(親日派) 고등계 형사들이 미군정(美軍政)에 의지했다거나, 지주(地主)들이 살기 위해 ●한민당을 만들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부(富)가 불의(不義)라고 생각하던 시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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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 한국민주당 대구지부 피습
동아일보 대구지국 사무소와 ●한국민주당 지부 사무소도 피습을 당하여 전부 파손되었다. ※동아일보와 한국민주당의 설립에는 호남의 갑부 김성수가 참여하였다. 동아일보는 지주와 자본가들이 만든 한민당을 지원하였기 때문에 한민당과 함께 공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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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10-03 영천 한민당 이인석 피습
오전 1시경 수만 명의 주민들이 일제히 봉기해 읍내를 포위하여 통신망을 절단하고 군청, 경찰서, 우편국, 재판소, 등기소, 신한공사출장소 등과 지서, 면사무소 등을 습격하고 불태웠다. 40여 명의 경찰이 무장 해제되거나 납치되었으며 관리들도 다수 살해되고, 군수 이태수도 살해되었으며 ●한민당의 요인이자 영천의 대지주였던 이인석의 집도 공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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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12-02 장덕수 피살
○ 김구와는 반대로 미소공동위원회를 지지하였고 한국민주당과 한국독립당(김구)의 합당을 반대하였다. ○ 자택에서 종로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 박광옥, 한독당 당원인 교사 배희범 등의 총에 맞아 죽었다. 많은 사람들이 암살의 배후에 김구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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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 고창의 대지주 집안에서 태어나 1920년에 동아일보를 창간하였다. 해방 후에는 조병옥, 장택상 등과 함께 한국민주당을 결성하였다. ○ 미군정의 보고서에 의하면 김구는 김성수의 암살을 기도했으나 미수로 끝났다. 김구는 송진우와 장덕수의 암살 배후로도 의심을 받고 있다. 송진우, 장덕수 그리고 김성수는 모두 한국민주당이고 친미 노선으로 인해 김구와 대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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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생가
김성수는 대지주의 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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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정청 경무국장 조병옥
기독교인이고 미국에 유학하였다. 해방 후 김성수, 장택상 등과 함께 한국민주당을 만들었다. 이어 미군정청의 경무국장이 되어 친일 경찰들을 기용하고 대구와 제주의 인민봉기를 진압하는 데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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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정청 수도경찰국장 장택상
칠곡의 대지주 집안에서 태어났다. 미군정청의 수도경찰국장이 되어 일조시대 경찰들을 기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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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생가
박정희는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무과에 급제하였으나 임용이 되지 않아 농사를 지으며 살았다. 동학농민봉기에 가담하였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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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선 생가
윤보선은 대지주의 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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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택상 생가
장택상은 대지주의 아들로 태어났다. 산 너머에는 장택상 집안의 땅에 소작하며 살아가는 가난한 농부가 있었는데, 그 농부의 아들이 박정희다. 장택상이 미군정의 수도경찰국장으로 있을 때 대구인민봉기가 일어났는데, 박정희의 형은 선산의 인민봉기를 주도하다 경찰에 사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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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주당과 김구의 갈등
1948년 5.10 총선을 앞두고 한국민주당은 김구와 김규식의 주장이 남로당 주장을 대변하고 있는 것 같다며 그들을 '크렘린 궁의 사자'라 비난하였다. 또 '만천하 동포에게 고함'에서 김구의 토지국유정책을 들어 공산당과 통할 가능성이 있다고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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